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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서민 금융안전망 확충·中企 지원 중시할 듯> 2013-03-03 14:04:30
내정자는 당분간 기획재정부 제1차관직을 유지한 채 서울 중구 은행회관과세종시 청사를 오가며 지낸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재부 차관직 인사가 이뤄질 때까지 차관 업무와 금융위원장청문회 준비를 병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박근혜 정부, 첫 경제팀 인선 완료 … 금융위원장 신제윤 2013-03-03 08:25:09
2010년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을 끝으로 관직을 떠났지만 2011년부터 국책연구기관인 조세연구원장을 맡아온 만큼 거시경제정책은 물론 조세정책의 흐름을 꿰고 있다는 게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어디가'...
[한경데스크] '맞춤형 판결' 쏟아내는 법원 2013-02-27 17:07:44
사법부의 현주소 아닌가. 그것도 모자라 관직에 나섰다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고액 연봉으로 연방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라니. 새 정부가 들어섰지만 경제민주화의 향방은 여전히 불명확한 것 같다. 판사들이 어떻게 ‘센스 있게’ 반응할지 지켜볼 일이다.김병일 지식사회부 차장 kbi@hankyung.com ▶ 女비서 "사장님 몸종...
송혜교, 치명적인 매력의 여배우 1위 등극 2013-02-27 08:33:26
고관직의 남편인 카레닌(주드 로)과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지친 안나 카레니나(키이라 나이틀리)는 젊고 매력적인 장교 브론스키(애런 존슨)와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나간다. 그런 그녀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대기업의 상속녀로 명성과 부를 거머쥐었지만 가짜 오빠 행세를 하는 오수(조인성)와 사랑에...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조선 최고의 경세가' 잠곡 김육 2013-02-14 17:02:54
일명 이상의 관직에 있는 자라야 할 수가 있다.”그의 글은 이렇게 이어진다.“나의 벗 자정(子正) 이유양(李有養)이 일찍이 나에게 ‘자네는 성현들의 말 가운데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말이 있는가’라고 묻기에 ‘어렸을 적에 우연히 정자(程子)가 한 만물을 사랑하여 다른 사람을 구제하라(愛物濟人)는 말에 감동을 받아...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盧정부 미운털' 유진룡 금의환향 2013-02-13 16:58:50
될 정도”라고 기대했다. 관직을 떠난 이후 을지대 부총장,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으로 일할 때 언젠가는 장관으로 기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도 이런 까닭이다. 인사 청문회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주변 인사들은 점치고 있다. 노무현 정부 때 혹독한 검증을 받은 탓이다. 차관 때인 2006년 신고한 재산은...
"범죄자 검거보다 피해여성부터 살려야죠"…이기석 광주지검 수사관 '1회 우수인권상' 2013-02-07 16:56:22
수사관직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전공을 살려 경제사범 등의 수사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향판 비리' 선재성 부장판사, 고위법관으론 첫 벌금형 확정 2013-01-31 17:03:27
법관직을 잃게 돼 이번 판결이 선 부장판사의 직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선 부장판사는 현재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변호사 소개·알선 행위에 해당하고 그에 대한 고의도 인정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선 부장판사는 2005년 친구인 강모 변호사(52)의 소개로...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이순신의 소통리더십-낮추며 이룬다 2013-01-22 09:05:42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변방의 작은 관직에 있을 때에도 임무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임진왜란 발발 이후에는 조선 수군의 수장으로서 나라의 바다를 목숨 걸고 지켰다. 하지만 무관으로서 장군의 길은 평탄치 않았다. 직언하는 장군을 못마땅하게 여긴 상관들의 모함으로 여러 번의 파직과 백의종군을 경험하기도 하였으며,...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백성만 바라봤던 잠곡 김육 2013-01-17 16:52:09
보자.‘관직의 높고 낮음을 따질 것 없이 진실로 그 뜻을 시행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면, 성현들이 한 말을 법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하여 한 고을에 시행하면 한 고을의 백성이 편안하고, 한 나라에 시행하면 한 나라의 백성이 편안하며, 온 천하에 시행하면 온 천하의 백성이 편안해져야 한다. 천하를 평안하게 하는 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