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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약밀매 도구…갱단 인프라 돼버린 중남미 교도소 2024-02-22 12:32:22
수감됐던 모든 시설이 갱단의 통제를 받았으며, 교도관들은 신규 수감자들에게 어느 조직에 들어갈 것인지 택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빈곤층 아동을 폭력조직에서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잇는 키리누는 "(교도관들이) 처음 하는 질문은 '어느 갱단 소속인가'였다. 어딘가 소속되지 않은 수감...
나발니 '제2의 마틴루서킹'될까…NYT "전세계 분노 부른 순교" 2024-02-19 16:19:22
수감자들과 교도관들에게 계속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나발니는 지난 달 교도소에서 보낸 편지에서도 "푸틴주의 국가는 지속할 수 없다"면서 "어느 날 우리가 살펴보면 그는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덧붙였다. jhpark@yna.co.kr [https://youtu.be/4sdlN7lpUsQ?si=5w8YS6O1JCPd7Vow] (끝) <저작권자(c)...
옥중 사망 나발니, 독극물 테러도 견딘 푸틴의 '정적'(종합) 2024-02-17 02:25:37
수시로 잠을 깨우는 교도관 때문에 수면 부족을 겪었으며 '푸틴의 연설'을 들어야 하는 등 힘든 수감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달에는 수감 중인 감옥에서 한국기업 팔도의 컵라면 '도시락'을 여유롭게 먹고 싶다며 식사 시간 제한 폐지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기도 했다. 나발니는 변호사...
이웃 에콰도르 무법천지에 놀랐나…콜롬비아, 교도소 비상선포 2024-02-13 04:59:45
남미 콜롬비아 정부가 교도관을 상대로 한 폭력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교도소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네스토르 오수나 콜롬비아 법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동영상에서 "오늘부터 정부는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교도소와 교도관 보호에 나선다"며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 조직원들과 맞서...
'무법천지' 에콰도르 비상사태 한 달…범죄혐의 6천600여명 구금 2024-02-10 02:39:10
방화, 교도소 폭동과 교도관 인질극, 방송국 점거 등 갱단 주도의 폭력 사태가 잇따르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과 경찰을 동원해 갱단 소탕에 나섰다.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통행금지령도 함께 내렸으며 과야킬 등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통금이 시행 중이다. 한 달간 8만여건의 대테러 작전을 수행한 군과...
출소 직전 재구속된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징역 5년 추가 2024-02-08 12:52:48
중 교도관을 밀치고 협박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도 받는다. 1심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이밖에 복역 중 교도관과 동료 재소자들을 폭행한 혐의(상습폭행·공무집행방해)는 징역 1년이 선고됐다. 2심 법원은...
'이게 된다고?'...마피아 두목, 영화처럼 탈옥 2024-02-03 07:45:31
수법으로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교도소를 빠져나갔다. 교도관들이 교대하는 시간에 경비가 소홀해지는 틈을 타 침대 시트로 밧줄을 만들어 탈옥한 것이다. 라두아노는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 포지아의 마피아 조직 '사크라 코로나 유니타'의 두목이다. 그는 2018년 범죄조직 가입, 마약 밀매, 불법 무기 소지 ...
침대보 엮어 탈옥 伊 마피아 두목 1년만에 프랑스서 검거 2024-02-03 00:19:43
교도관들이 교대하는 시간에 경비가 소홀해지는 틈을 타 침대 시트로 밧줄을 만들어 탈옥에 성공했다. 라두아노는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 포지아에 기반을 둔 마피아 조직 '사크라 코로나 유니타'의 두목이다. 이 조직은 시칠리아의 코사 노스트라, 칼라브리아의 은드랑게타, 나폴리의 카모라에 이어 '제4의...
폭행죄로 수감 대기 중 교도관도 때린 40대 2024-01-27 10:44:09
B교도관이 "주머니에 손을 빼고 자리에 앉아달라"고 지시하자 "싫어. 추워서 그래. 내가 앉고 싶지 않은데 왜 그러냐"며 이같이 범행했다. 또 다른 교도관 C(37)씨가 A씨를 제압하려다 몸부림으로 인해 손가락 부위가 부러지는 등 6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은 사실도 공소장에 담겼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기저귀만 차고 풀려났다"…이스라엘, 팔 수감자 처우 논란 2024-01-24 11:28:56
적힌 파란색 꼬리표를 받았고 교도관들은 이름 대신 번호로 수감자를 불렀다. 루바드는 커다란 막사 같은 곳에 3일간 갇혀있었는데 이곳에서 수감자들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고통스러운 자세로 무릎을 꿇고 있어야 했다. 자세를 바꾸려고 하면 처벌을 받았다고 그는 전했다. 며칠 후 예루살렘의 구금 시설로 옮겨진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