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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쌍용부대 군사경찰단 됐다…자대 배치 완료 2024-02-09 12:19:28
뷔(28·본명 김태형)가 춘천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 배치됐다. 같은 날 입소한 RM(29·본명 김남준)에 이어 자대배치가 완료됐다. 9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뷔는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뷔는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한다. 뷔가 전속되는 2군단은 춘천에 주둔하...
브라질 경찰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쿠데타계획 가담 문서 발견" 2024-02-09 00:46:45
경찰에 체포됐다. 또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포함해 계획에 가담한 16명에 대해서는 수색영장 및 예방조치(여권 압수, 피조사자 접촉 금지, 공직 정직 등)가 내려졌고, 4명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이들 대상자들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 유지를 위한 군사 개입의 타당성을 조성할 목적으로 브라질 선거...
中과 '안보협정 줄타기'하던 파푸아뉴기니, 돌연 "체결 안해" 2024-02-08 11:36:56
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이 경찰 훈련과 장비, 감시 기술을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했다"며 중국과 잠재적인 안보·치안 협정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리처드 버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시드니 모닝헤럴드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중국과 국방이나 투자에 대해 약속할 경우 큰 비용이 따르는...
[밀레이 취임 두달] "버텨야 한다" vs "앞이 보이지 않는다" 2024-02-08 08:10:02
명의 경찰, 군사경찰 및 해경까지 동원된 과다한 철통 경비로 다소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시위는 1일부터 과격해지기 시작했고, 2일엔 시위자인지 누구인지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이 거리의 쓰레기 컨테이너를 태우고 도보 블록을 깨부수는 등 분위기가 험악해져 갔다. 시위를 취재하던 30여명가량의...
트럼프 음모론 재개…'범죄자 밀어넣기' 밀입국 국가기획설 제기 2024-02-05 10:03:22
뉴욕에서 중남미 이주민으로 밝혀진 남성들이 경찰들을 공격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들 국가의 수반들은 영리하다. 그들은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내지 않는다. 그들은 대부분 그들이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2015년 그의 첫 대선 선거운동 때 했던 가장 선동적인 주장 가운데 하...
세네갈 대선 연기 발표에 혼란 격화…시위대·경찰 충돌 2024-02-05 09:50:24
세네갈 대선 연기 발표에 혼란 격화…시위대·경찰 충돌 야권 "전례 없는 민주주의 퇴보" 국제사회 "조속히 선거 날짜 정해야"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세네갈에서 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연기 결정에 반발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세네갈 수도...
모스크바 군동원 반대 시위 취재 기자 20명 무더기 구금 2024-02-03 20:36:07
군사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취재하던 언론인 20여명이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FP 통신 영상취재 기자를 포함해 모스크바 크렘린궁 인근 붉은광장에서 벌어지던 시위를 취재하던 기자 20여명이 경찰 차량에 실려 압송됐다. AFP가 촬영한 영상에는 현장 취재기자임을 알리기 위해...
러시아서 성소수자 운동에 첫 유죄 판결…깃발사진 게시에 벌금 2024-02-02 15:11:22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았다. 다음 주에는 러시아 남서부 사라토프 법원이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깃발 사진을 올린 사진사에 대한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극단주의로 간주한 단체의 상징을 전시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러시아 대법원이 'LGBT 국제 대중 운동'의 러시아 내...
중국이 보낸 간첩?…체포됐다 풀려난 비둘기 2024-02-02 13:31:54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는 이전에도 경찰의 의심을 받은 비둘기가 있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유권을 다투는 카슈미르의 인도령 경찰은 2020년 카슈미르를 양분하는 중무장 군사지대를 넘어 인도령으로 날아온 비둘기를 '간첩'으로 보고 잡았다가 파키스탄 어민 소유로 확인한 뒤 풀어줬다. 2016년에는 또...
印경찰, '中간첩 의심' 비둘기 붙잡았다가 8개월만에 풀어줘 2024-02-02 13:21:17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는 이전에도 경찰의 의심을 받은 비둘기가 있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유권을 다투는 카슈미르의 인도령 경찰은 2020년 카슈미르를 양분하는 중무장 군사지대를 넘어 인도령으로 날아온 비둘기를 '간첩'으로 보고 잡았다가 파키스탄 어민 소유로 확인한 뒤 풀어줬다. 2016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