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얀마 쿠데타 3년] ① 저항세력 총공세에 군정 수세…붕괴 전망은 '시기상조' 2024-01-30 07:00:02
일각에서는 예상은 뛰어넘은 반군의 승리에 군정 붕괴 기대까지 나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군부가 타격은 입었지만, 미얀마 사태가 끝나기를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보고 있다. ◇ 폭력·살상 이어진 3년…국제사회로부터 '잊힌' 미얀마 쿠데타 이후 군정은 수치 고문 등 전 정부 인사들을 줄줄이 체포해 중형을...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미얀마 사태 종식·평화계획 이행 촉구 2024-01-29 19:49:29
비정치적 인물만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군정을 이를 거부해 그동안 아세안 회의에서 배제됐으나, 이번 회의에는 2년여 만에 미얀마 대표가 참석했다. 미얀마 군정은 외교장관 대신 외교 고위 관료인 말라 딴 티케를 파견했다. 올해 의장국인 라오스는 미얀마 군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달 초에는 라오스 알...
군부통치 니제르·말리·부르키나파소, '끼리끼리' 행보 가속 2024-01-29 11:17:50
추후 일정도 내놓지 않고 있다. 부르키나파소 군정은 올여름에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반란 진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 국가가 ECOWAS 탈퇴라는 강수를 던지며 서아프리카의 긴장이 더 고조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내다봤다. 한편 이들 3개국은 식민 통치를 했던 프랑스 ...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미얀마 군정 측 인사 참석" 2024-01-28 17:17:54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미얀마 군정 측 인사 참석" 올해 의장국 라오스서 28∼29일 개최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올해 첫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가 의장국 라오스에서 28일 시작됐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29일까지 열리는 회의에는 그동안 배제된 미얀마 군사정권 측 인사가...
미얀마 아웅산 수치 고문 저택 경매에…시작가 1천200억원 2024-01-26 11:46:56
들어줬다. 사실상 군정이 통제하는 대법원이 지난해 8월 경매와 수익금 분배를 요구하는 아웅산 우의 청원을 받아들이면서 경매가 이뤄지게 됐다. 수치 고문은 군정하에서 부패 혐의 등으로 33년 형을 선고받았고, 지난 8월 사면 대상에 포함돼 형량이 27년으로 줄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러-우크라 '수송기 추락' 진실 공방…또 다른 심리전? 2024-01-26 03:24:55
비행과 관련한 경고를 받았으며 우크라이나 군정보국(GUR)이 수신을 확인했는데도 해당 수송기가 격추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로 탑승 여부와 관련, 러시아 미디어그룹 로시야 시보드냐 및 RT 방송 편집장인 마르가리타 시모냔은 사망한 우크라이나 포로 명단을 공개했다. ◇ 우크라 "러시아 말을 믿나" 자작극 가능성...
러 "수송기 블랙박스, 격추 추청 미사일 파편 발견"(종합) 2024-01-25 22:47:57
관련한 경고를 공식적으로 받았고, 우크라이나 군정보국(GUR)도 수신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날 GUR이 러시아군으로부터 수송기 비행 주변 지역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요청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한 것과 정면으로 대치된다. 반면 우크라이나 측은 전날 수송기가 추락하던 때 벨고로드 지...
"미얀마군, '반군에 항복' 지휘관에 사형·종신형 선고" 2024-01-25 12:50:41
항복하고 후방으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군정은 라우카이에서 철수한 부대를 이끈 지휘관 6명을 구금했다. 이라와디는 군정이 준장 3명에게 사형, 또 다른 준장 3명에게는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준장 1명을 포함한 장교 3명이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MNDAA와 아라칸군(AA),...
아르헨, 5년만에 총파업…"정부 개혁안 반대" vs "특권층 저항" 2024-01-25 04:08:14
(군정 이후) 40년간 이어진 민주주의를 옹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그간 수많은 논의와 의견 조정으로 도출한 각종 사회적 합의를 밀레이 정부에서 함부로 전복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CGT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 대화가 공평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라고 믿는다"며 "경제...
미얀마 군사정권, 쿠데타 이후 3년간 가옥 8만채 불태워 2024-01-23 12:32:50
친군정 민병대에 의해 전국에서 민간인 주택 7만8천737채가 불탔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만 전국에서 2만9천689채가 방화로 사라졌다. 3년간 저항군의 거점인 북부 사가잉 지역에서만 주택 5만9천221채가 불타 가장 피해가 컸다. 중부 마궤 지역은 1만1천682채가 불타 그다음으로 큰 피해를 봤다. 데이터 포 미얀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