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총리보다 힘센 부총리?…'허리펑계', 中 경제총괄 기관 장악 2024-04-12 10:33:30
시진핑, 리창에 중앙금융위 맡겨 권력 나누되 허리펑 영향력 확대로 견제 분석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내 경제 권력 구조에서 허리펑 부총리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허 부총리 권력이 공산당과 국무원에서 리창 총리에 버금갈 정도로 커져 온...
총선 후 첫 거래일, 韓 증시 잘 버텼다! 데드 캣 바운스?… 외국인 “절대 아니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2 08:07:08
- 증권사 등 기관이 문제, 1조원 넘게 팔아 ‘눈살’ - 일부 증권사, 어제 주가 상승에 데드 캣 바운스? Q. 그렇다면 어제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계속 산 이유에 대해 다들 궁금해 하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장 먼저 보는 금리차나 환차익 측면에서 우리 주식의 매력이 있나요? - 금리 차에 따른 국제 자금 흐름 ‘피셔...
다시 여소야대...입법권력에 성장동력 상실한 韓경제 2024-04-11 08:49:45
권력을 또 다시 쥐게 됐는데, 야권이 국회의원의 5분의 3 이상의 의원을 획득하면서 패스트트랙을 통한 법안 강행 처리를 또 할 수 있게 됐고, 예산안 처리 및 주요 인사 임명에도 입법을 통한 발목잡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윤석열 정부가 이제 집권 후반기로 접어드는데, 정권 출범과 함께 강조한...
[유병연 칼럼] 거대한 행동주의 펀드가 된 국민연금 2024-04-09 17:35:40
무소불위 권력에 비해 독립성과 중립성이 확보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까다롭고 민감한 이슈가 발생하면 그 판단을 산하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에 넘긴다. 수탁위는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상근 전문위원 3명과 외부 전문가 3명은 각각 사용자단체, 근로자단체, 지역가입자...
"폴란드 지방선거 집권연정 승리 예상…제1야당, 단일정당 1위"(종합) 2024-04-08 12:30:41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의 폴란드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투스크 총리가 이끄는 친(親)유럽연합(EU) 및 자유보수주의 성향의 집권 여당 '시민연합'(KO)과 연정 파트너인 기독교 보수주의 성향 '제3의 길', 좌파 연합 '레비카'가...
거버넌스포럼 "주주환원 게을러 저평가…자사주 소각해야" 2024-04-05 13:07:43
침해하는 사례도 발생했다"며 "이마트 사례를 보면 권력기관 출신이 이사회에 배치돼 독립성이 훼손됐다"고 설명했다. 포럼은 국민의 금융자산 축적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TSR이 앞으로도 연 5% 수준을 유지한다면 올해 1월 1000만원을 국내 증시에 투자했을 때, 30년 후 4300만원을 받을...
조국 "한동훈, 참 꼴짭…누차 말하지만 사라지게 될 것" 2024-04-02 14:57:43
도입 ▲이선균법(수사기관의 피의사실 유출 금지) 제정 등은 아예 강령에 명시했다. 검찰을 기소청으로 전환해 공소제기 및 유지 기능만 행사하게 하는 등 윤석열 정부 권력기관의 힘을 째는 공약도 잇따라 발표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동훈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이 전날 유세 현장에서 "저는 너무 억울하다....
[천자칼럼] 조국당의 '전관예우' 내로남불 2024-03-28 18:11:54
권력기관 출신을 앞다퉈 모셔가는 이유도 그들의 전문성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어느 분야의 전관예우든 근절해야겠지만 역시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법조계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사법부 불신을 부르기 때문이다. 전관의 효력은 검찰 출신이 짧은 대신 강하고, 법관 출신은 약하지만 더 오래간다고 한다. 포털에...
이재명, 일정 절반 인천으로…원희룡 맹추격·지지율 초접전 2024-03-28 11:32:52
인천에 투자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25~26일 인천 계양을 유권자 501명에게 지지하는 총선 후보를 물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 47.2%, 원 후보 43.6%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안으로,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
또 현금 뿌린다는 이재명 "17세까지 월 20만원씩 지급" 2024-03-27 18:52:33
기관을 겨냥해 “권력기관이 독재의 도구처럼 준동하는 일이 없도록 불가역적인 개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검찰에 대해 조 대표는 “공소 제기 및 유지 기능만 행사하는 ‘기소청’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별도의 수사청을 둬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겠다는 의미다. 기재부의 권한을 약화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