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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타결] '유선방송'에 막힌 새 정부, 출범 3주 만에 '정상궤도' 2013-03-17 17:22:17
등 권한 강화 감사원장·중기청장·조달청장에도 전속고발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7일 합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만든 원안이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수용됐다. 다만 여야 간 핵심 쟁점이었던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될 방송 부문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방송의 공정성 확보...
[구청브리프] 서울 양천구, 23일 '알뜰가정 녹색장터 벼룩시장' 개장 2013-03-17 14:03:11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올해 첫 번째 ‘알뜰가정 녹색장터 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17일 발표했다.2003년부터 시작한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지역 내 알뜰 소비를 권장하고 자원 재활용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3월부터10월(7~8월 제외)까지 매월...
시진핑, 서비스·책임형 정부 강조 2013-03-17 12:16:03
철도부를 교통부에 통합하고 국가해양국의 조직과 권한을 강화하는 한편 식품안전관련 부서를 통폐합해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개편 방안도 통과시켰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편의점 아저씨'를 바라보는 사법부의 엇갈린...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갑자기 나타난 성인아토피, 치료법은? 2013-03-16 08:30:02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길 권한다. 다래추출물이 함유된 스페쉬인트리트는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8주간의 적용 시험 결과,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효과가 입증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주 원료인 다래추출물과 함께 김치유산균, 다시마추출물분말 등 안전한 원료를 주로 사용했다....
[朴 정부 외청장 인선]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 여당 대표 구속시킨 '특수통' 2013-03-15 17:14:35
주어진 과제는 역설적이게도 검찰 권한의 축소다. 새 정부도 검찰을 개혁의 최우선 대상에 올려 놓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검찰은 정치적 중립성을 끊임없이 의심받았다. 스폰서검사, 벤츠검사에 이어 성추문검사, 뇌물검사까지 등장한 것은 구속영장청구권을 비롯해 수사지휘권, 기소권을 모두 독점한 검찰의 무소불위의...
[맞짱 토론] '국회선진화법' 개정해야 하나 2013-03-15 17:08:31
장관 임명은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그 근거가 되는 정부조직법 개정은 국회의 권한이다. 때문에 역대 대통령 당선자들은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여당과 긴밀히 협의했고, 야당에 미리 개편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또 대통령이 ‘타협 불가’를 외치며 원안 사수를 고집한 적도 없었기 때문에 직권상정을 운운하는...
삼성 트로이카 책임경영…별도 3개社처럼 운영 2013-03-15 17:01:35
그에 걸맞은 권한을 주는 조치”라며 “향후 의사결정 속도가 더 빨라져 스피드경영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3두 체제 출범’은 애플 소니 노키아 등 부품부문 고객사와의 마찰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의도도 포함된 것으로 전자업계는 보고 있다.삼성전자는 일반 전자회사와 달리 완제품과 부품 사업을...
삼성전자, 권오현·윤부근·신종균 '3톱' 출범(종합2보) 2013-03-15 15:32:23
새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사업부문별로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각자대표' 체제로 하되, 법률·행정상대표 업무는 선임인 권오현 부회장이 맡는다. 이에 따라 권오현 부회장 Ƈ톱'에서 권오현 부회장·윤부근 사장·신종균 사장3인이 각자대표로 각 사업부문을 이끄는 Ɖ톱' 체제로...
외환-하나금융 주식교환 최종 승인…절차 시작(종합2보) 2013-03-15 15:23:23
것을 요구하는 권한)을 행사했다. 한은은 1967년 외환은행이 특수은행 형태로 설립 당시 100억원을 출자한 이후 몇 차례 증자에 참여해 외환은행의 2대 주주(지분 6.1%)가 됐다. 그렇지만 한은법(103조)에 영리회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법위반을 피하기 위해 하나금융지주와의 주식교환에 참여하지...
<상장폐지 앞둔 외환銀 주총서 소액주주.직원들 격앙> 2013-03-15 14:22:43
발언으로 시작됐다. 소액주주 직원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한 법률대리인은 "주식교환이 주주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어떤 실익이 있는 것이냐"고 물으며 "모든 주주가 아니라 하나금융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배당금이나 순익 규모로 볼 때 5.28대 1이라는 비율은 외환은행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