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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 글로벌 인정 2024-04-23 19:02:26
어워드에서 각각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타이어 성능과 디자인 경쟁력 모두를 입증하기도 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벤츠사회공헌위원회, 뚝섬한강공원에 도시숲 조성 ▶ 넥센타이어,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 그린카, 다양한 봄맞이 제휴 프로모션 진행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4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 2024-04-23 08:52:03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4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25개국 330개사(110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마냥 밝았다. 그는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며 그린에 올랐고 신중하게 마지막 퍼트에 성공했다. 투어 생활을 끝내는 유소연이 ‘라스트 댄스’를 추자 동료들은 뜨겁게 축하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고진영(29),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환하게 웃으며 껴안아 줬고, 그린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최혜진(25), 유해란(2...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인사하며 그린에 오른 그는 그린의 경사를 신중하게 살핀 뒤 파 퍼트를 잡아냈다. '라스트 댄스'를 마친 그는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날 같은 조에서 경기를 마친 고진영(29), 패티 나와타나낏(태국)과 환하게 웃으며 포옹했고, 그린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최혜진, 유해란, 전인지 등으로부터 꽃다발과...
'KLPGA 다승왕' 임진희,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서 생애 첫승 정조준 2024-04-20 12:49:34
플레이를 펼쳤다. 그린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그린을 7번 놓쳤지만 퍼트로 모두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날 퍼터는 총 27번 잡았다. 작년 LPGA투어 신인왕 유해란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2타차 4위(6언더파 138타)로 도약했다. 2022년 신인왕, 지난해 최저타수상의...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영혼과 뼈를 갈아 넣어…결혼 준비 잘 하고 있다" [인터뷰+] 2024-04-18 17:54:36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일주일 전 이미 20만명이 넘는 사전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율은 69.9%로 '범죄도시4'가 역대급 화제성을 가진 작품임을 입증한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직접 썼을 뿐...
트리플 천만 도전하는 '범죄도시4', 다시 돌아온 마동석 '핵' 주먹 2024-04-15 19:00:02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15일 오전 8시 기준 예매 관객수 10만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영화 최초 '트리플 1000만' 신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통쾌한 액션과 유머로 사랑받아온 '범죄도시'는 시즌마다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주는 마석도와 빌런의 갈등, 이들이 펼치는...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티를 살짝 높게 잡았다. 직전 홀까지 2타를 잃으며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루드빅 아베리(스웨덴)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한 상황. 답답한 흐름을 끊을 승부수가 필요했다. 셰플러가 힘껏 휘두른 드라이버를 맞은 공은 319야드를 날아 왼쪽 페어웨이에 안착했고, 두 번째 샷으로 그린 오른쪽 뒤편에...
프로골퍼들 식겁하게 한 '3.8m 유리알 그린' 비결은 2024-04-15 11:51:58
10월 중순부터 대회 전까지 18홀 전체의 그린을 덮어서 보호했다”며 “적정한 환기를 위해 그린 피복지를 덮었다가 벗겼다가 반복해 작업했다”고 말했다. 페어웨이 상태도 흠잡을 데 없었다. 원 팀장은 그 비결에 대해 “겨우내 눈이 왔을 때 검은 피복지를 덮어서 눈을 녹였다”며 “장비를 이용하면 훨씬 빠르게 제설작...
류승완, '베테랑 2'로 19년 만에 칸 영화제 초청 2024-04-11 20:48:39
위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 1편에 나온 배우진이 그대로 출연하며 정해인이 막내 형사로 새롭게 합류했다. 류 감독이 칸영화제에 초청장을 받는 것은 2005년 '주먹이 운다' 이후 처음이다. 그는 당시 이 영화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황정민은 '달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