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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 韓·美 주식 반반씩 담아라" 2024-03-20 18:05:35
가능한 자산은 7억7630만원, 연간 지출은 8786만원이었다. 근로소득 없이 생활을 유지하면 12년째 투자금이 소진됐다. 만약 자산 규모가 12억원이고 포트폴리오 세후수익률을 6%로 설정한다면 자금이 고갈되는 시기는 22년으로 늦춰졌다. 이를 위해 전체 자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거주 외 부동산(70.3%)과 예금(16.2%)을...
'고연봉' 정유업계…작년 에쓰오일 1.7억·SK이노 1.5억(종합) 2024-03-20 17:47:34
퇴직소득 6억9천373만원을 포함해 총 16억2천593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현 최고경영자(CEO)인 안와르 알 히즈아지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5억1천502만원을 수령했다. SK이노베이션이 이날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2023년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5천200만원이었다. 전년인 2022년의 1억5천300만원 대비 소폭 내렸다....
"맞돌봄에 3,900만원"...아빠 육휴 늘린 '효자'됐죠 [정책 비하인드①] 2024-03-20 17:41:17
쉽지 않습니다. 당장 소득이 줄어드는,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런 현실을 고려해 올해부터 기존 '3+3 부모 육아휴직제'를 '6+6' 정책으로 확대했습니다. 기존에는 맞벌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쓰면 첫 석달간만 육아휴직급여를 전보다 더 올려줬는데,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난해 통신사 CEO 보수 1위는 KT 구현모…퇴직금만 19억대 2024-03-20 17:32:33
받았다. 급여와 상여는 각각 3억3천500만원, 7억7천8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2천500만원이었으며, 퇴직금이 19억3천500만원이었다. 다만 퇴직소득을 제외하면 11억3천800만원으로 통신 3사 중 가장 적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지난해 보수 20억6천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2022년 보수 21억3천700만원 대비 약 3.3%...
'평균연봉 1억5천만원' 고연봉 기업 다 제쳤다 2024-03-20 16:54:13
등 다른 연봉 1억원대 대기업보다 평균 연봉이 많았다. 김준 부회장은 작년 보수로 급여 20억원, 상여 19억1천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을 합해 총 39억2천100만원을 받았다. 퇴임한 윤진원 전 사장은 퇴직소득 46억7천200만원을 포함해 총 70억5천600만원을, 조돈현 전 사장은 퇴직소득 21억9천600만원을...
SK이노 직원 평균연봉 1억5천만원…삼성전자·하이닉스 웃돌아 2024-03-20 16:38:16
받았다. 급여 20억원, 상여 19억1천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퇴임한 윤진원 전 사장은 퇴직소득 46억7천200만원을 포함해 총 70억5천600만원을, 조돈현 전 사장은 퇴직소득 21억9천600만원을 포함해 총 49억3천200만원을 받았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신생아 특례대출·보금자리론…매력적인 '저리 주담대' 2024-03-20 16:28:35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이자율은 최저 연 2.0%, 최대 연 4.5%다. 기존(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 50만원이었던 월 납부 한도는 100만원으로 올랐다. 연 납입금의 300만원까지 4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 연 3600만원, 종합소득 연 2600만원 이하 가입자에게는...
"12억 들고 은퇴한 직장인, 아파트 몰빵 말고 '이것' 사라" 2024-03-20 15:42:21
“소득 65%를 근로에 의존하는 한국인도 주식 중심 자산 배분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국내 순자산 상위 20% 가계를 기준으로 자산 배분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이들 가계는 거주 주택을 제외하고 예금(1억2550만원)과 주식(5950만원), 거주 외 부동산(5억4600만원) 등을...
"육아로 일찍 퇴근, 동료 눈치 보지 마세요"...'업무분담 지원금' 신설 2024-03-20 10:13:05
확대된다. 현재 육아기 단축근로로 임금이 줄어든 근로자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에서 급여가 지급되는데, 주당 5시간까지는 통상임금의 100%(월 기준급여 상한 200만원), 그 이상은 80%(상한 150만원)를 지급한다. 앞으로는 소득 보전을 강화해 주당 10시간까지 통상임금의 100%를 지원한다. 가령 단축...
육아기 단축근무하면 동료에 보상…'업무분담지원금' 신설 2024-03-20 09:33:03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도 확대된다. 현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는 주당 최초 5시간 단축분까지는 통상임금의 100%(상한액 200만원), 나머지 단축분은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원)를 지원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소득 보전을 강화해 통상임금 100% 지원 구간 주당 최초 5시간에서 10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