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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2024-03-11 14:12:15
지원센터를 운영해 맞춤형 전문 취업 상담 및 채용행사를 추진한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을 찾아가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
'철밥통' 공무직 2000명…골머리 앓는 서울시 2024-03-10 18:11:11
수요조사는 없었다. 업무 영역도 일반종사원, 환경정비원, 도로보수원, 시설정비원, 시설청소원, 시설 경비원, 대민종사원 일곱 가지로 정해져 있다. 공무직 채용이 본격화한 지 10여 년이 흐른 만큼 직무를 전환하거나 효율화해야 하는 영역이 적지 않지만, 서울시는 공무직에 전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특정한 역할...
"용돈 벌고 싶어요"…알바 찾는 10대 폭증했다[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0 10:30:01
근로조건, 고물가로 인한 수입 불안 등이 청소년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알바 일자리를 찾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바천국은 "알바 시장의 기존 주요 고객층이던 20대 층의 성장률이 더디면서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최저임금은 연령과 상관없이 지급되는 데다 대다수 업체 사장님들은 노동관계법을 준수하고 있어...
"전 아무 때나 출근합니다"...'근무혁신' 하니 달라진 것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09 08:00:00
개발 업체 라운드원은 근로자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는데요. 근로계약서에는 오전 10시~오후 7시로 근무시간을 정해 놓았지만, 실제로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근로자들의 개별 편의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도를 도입하면서 전 직원을...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여성의 능력 발휘·성장 문화 만들어야" 2024-03-08 13:35:51
휴가·휴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및 출산 전후휴가, 난임 휴가, 남성 직원에게는 배우자 유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부여한다. 또 육아 지원을 위해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 직원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경제자유지수' 한국 184개국 中 14위…노동시장은 '87위' 2024-03-06 13:01:38
대상으로 △법치주의(재산권, 청렴도, 사법 효과성) △규제 효율성(기업환경, 노동시장, 통화) △정부 규모(조세, 정부지출, 재정건전성) △시장 개방성(무역, 투자, 금융) 등 4개 분야 12개 항목별 점수(100점 만점)와 이에 따른 5단계 등급을 발표한다. 80점 이상이면 '완전 자유'이고 △거의 자유(70점 이상 80...
손흥민·이강인과 클린스만이 직장인이었다면… 2024-03-05 15:12:09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는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하여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데, 손흥민은 직장 선배로서 지위의 우위가...
"촬영 중 골절, 산재 거부" 유튜버 매니저 진정 2024-03-04 16:28:29
근로자(노동자)로 인정받고 싶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콜센터 상담사로 일한 허은선 씨도 하루 3만∼5만원 선의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교육비' 명목 수당을 받고 두 달 동안 근무했다며 특별근로감독을 청원했다. 허씨는 "입사를 포기하거나 일정 기간을 일하지 않으면 교육비를 아예 주지 않는 것이 업계...
"촬영하다 허리뼈 부러졌는데…" 유튜버 매니저 눈물 고백 2024-03-04 15:29:17
교정기를 차면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단지 근로자(노동자)로 인정받고 싶을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콜센터 상담사로 일한 허은선 씨도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하루 3만∼5만원의 '교육비' 명목 수당을 받고 두 달 동안 근무했다며 특별근로감독을 청원했다. 허씨는 "입사를 포기하거나 일정 기간을 일하지...
"여성 경력단절로 고용손실 135만명…근로소득 손실은 44조원" 2024-03-04 15:22:46
개선과제로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지원, 영세 사업장에 대한 대체 인력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과 기업의 일·가정 양립제도 조성을 위한 투자에 정부 지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