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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방송 중 '주문 먹통'…KB證 "입금하면 영상 내려라" 2024-03-07 11:27:59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감독당국에 민원을 제기하는 숫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산 장애·내부 통제 등으로 접수되는 민원은 매년 2,500건이 넘습니다. 하루에만 평균 7건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셈입니다. 감독 당국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투자자가 피해를 보는 주문 먹통 사고는 남의...
PF수수료 폭리 취했나…증권·보험사 등 집중 검사 2024-03-05 18:00:36
각 금융사가 부동산 PF 사업장에 돈을 빌려주는 대주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적정한 수준과 절차에 따라 이자나 수수료를 책정해 받았는지 등을 따져볼 예정이다. 금감원 안팎에 따르면 올 들어 건설업계에선 일부 금융사가 PF 만기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불합리한 요구를 했다는 민원 등이 빗발쳤다. 금융사가 해준 용역이...
"부동산PF 과도한 수수료·이자"...다올·메리츠證 검사 착수 2024-03-05 17:44:24
금융감독원이 증권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 연장할 때 시공사에 과도한 수수료나 금리를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4일 다올투자증권에 대해 현장 검사에 착수한 데 이어 오는 6일 메리츠증권에 대해서도 현장 검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감원이...
[단독] 과도한 PF 이자·수수료 받았나…금감원, 다올증권 현장검사 2024-03-05 16:07:33
일부 금융사가 PF 만기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불합리한 요구를 했다는 민원 등이 빗발쳤다. 금융사가 해준 용역이 없는데도 PF 자문 보수 등을 명목으로 수수료를 챙겼다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일부 금융사는 PF 만기 연장을 하면서 법정금리를 초과해 이자를 받은 사례도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법정금리는 연...
"치료력·병력 등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 보험금 못받을 수도" 2024-03-05 15:58:35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보험에 가입할 때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위반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력·치료력 떠올려야최근 금감원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알릴 의무 위반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에 가입하기 전 각자 병력·치료력에 대해 미리...
"챗GPT 활용한 고수익 보장 투자 사기에 속지 마세요" 2024-03-05 15:58:20
불법 사이트 1000여 건을 적발했다며 금융소비자의 유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고수익을 미끼로 돈을 빼돌리는 불법 금융투자 사이트와 게시글 약 1000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의뢰했다. 제보·민원을 통해 수집한 피해사례 중 혐의가 구체적인 56건은 수사기관으로 송부했다. 수사 단계로 넘어간...
PF 만기연장시 과한 수수료·금리 받았나…금감원 2금융권 검사(종합) 2024-03-05 15:12:26
금감원은 최근 건설업계로부터 일부 금융사가 만기 연장 때 수수료나 금리를 과도하게 적용해 정상적인 사업장도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는 민원을 다수 접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PF를 취급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수수료나 금리가 최근에 갑자기 변한 게 있는지 상황을 파악하고, 서면과 현장 검사를 병행할 것"이라며...
교통사고 피해자, 교통사고접수증만으로 보험금 청구한다 2024-03-05 14:43:01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요구한다는 민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금감원은 제출서류로 교통사고접수증을 인정하도록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의 내용을 명확히 개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동차보험 가입 과정에서 직접청구 제도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보험 상품설명서에 관련 내용을 추가할 계획이다. 제2...
미등록 투자자문 등 불법행위 61건 적발…경찰 수사의뢰 2024-03-03 12:00:00
금융감독원이 미등록 투자자문 등 리딩방 관련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61건을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6월 불법 리딩반 단속반을 설치한 이후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자본시장 불법행위 관련 현장검사와 암행점검, 민원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은 특히 리딩방 관련...
보험사는 왜 의료자문 동의서를 들이밀까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3-01 07:00:00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협회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심사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도록 '의료자문 표준내부통제기준안'을 마련했습니다. 제3조(일반원칙) 3항에 따르면 보험회사는 의료자문 결과만을 근거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거나 지연하여서는 아니되며, 보험계약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