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 제재받는 러 억만장자가 고객?…美 금융당국, 모건스탠리 정조준 2024-04-12 15:17:18
억만장자 등이 포함됐다.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도 SEC와 일부 겹치는 고객 리스트를 모건스탠리에 보내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이에 더해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제재 규정과 절차에 관한 정보를 요청하는 행정소환장을 보냈다. 모건스탠리는 앞서 지난해 11월 은행 감독 권한을 가진 미...
'GDP 3% 수준'…베트남 초대형 금융범죄 주범에 사형 선고 2024-04-12 10:45:51
세워 치밀하고 조직적인 범죄를 저질러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란 회장은 대리인 수십 명의 명의로 SCB 지분 91.5%를 사실상 소유한 뒤 자신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1000여개를 이용한 허위 대출 신청으로 은행 돈을 빼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SCB가 입은 경제적 피해 규모는 이자 등을 고려하면...
'GDP 3% 횡령' 베트남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 사형 선고 2024-04-11 20:33:21
3% 이상에 이르는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을 일으킨 주범이 사형선고를 받았다. 11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호찌민 인민법원은 이날 부동산 개발업체 반 틴 팟 홀딩스의 쯔엉 미 란(68) 회장에 대해 횡령·뇌물 공여·은행 규정 위반 등 유죄를 인정, 사형을 선고했다. 앞서 란...
'베트남 GDP 3% 규모 횡령' 초대형 금융범죄 주모자에 사형선고 2024-04-11 19:22:35
'베트남 GDP 3% 규모 횡령' 초대형 금융범죄 주모자에 사형선고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 16조원대 횡령 등 유죄 인정돼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에서 범행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에 이르는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의 주범이 사형선고를 받았다. 11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과 현지...
다단계 사기피해자들, 국민의힘 지지 "박은정 남편, 가슴에 못" 2024-04-10 14:08:05
아울러 "지난 유세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조직사기범죄 처벌특별법 제정 및 피해구제'를 약속하기도 했다"면서 "한동훈 위원장이 약속은 우리 피해자들이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었고, 지친 삶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한동훈·이재명 마지막 유세…"범죄자 막자" vs "심판해야" [현장] 2024-04-09 23:37:11
"범죄혐의자들이 무슨 짓이든 다 하게 넘겨주기엔 너무 아깝지 않냐. 너무 허탈하지 않냐"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힘을 가진 정당이다. 집권 여당인 우리의 약속은 곧 실천이니, 실천하게 해달라"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서울·경기 행정구역 원샷 재편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공시지가 현실화...
'라임사태 주범 이인광과 공모'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 구속 2024-04-09 19:24:15
9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 혐의로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 회장에게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자금 40억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외부에 제공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또...
송은이·황현희 굳은 얼굴 호소에…방통위·플랫폼 움직였다 2024-04-09 09:16:25
말고, 해당 금융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신고된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불법행위가 확인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 금융감독원과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본인 사칭 SNS 개설 등으로 인한 피해는 해당 플랫폼과 고객센터에 신고하고, 외부 사이트에 사진이 도용됐을 경우...
금융위 또 패싱한 금감원…김주현·이복현 '이상기류' 2024-04-09 06:30:02
부과 건의안이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 금융위 관계자는 금감원 측 참석자에게 "사기적 부정거래를 비롯한 중대 범죄들은 금융위에 먼저 안건 상정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곧바로 검찰로 보내느냐"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금융위 일부 위원들은 금감원이 A운용사의 증권신고서 미제출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을 설명하...
방통위, 유명인·가족 사칭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2024-04-08 09:27:53
금융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신고된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방통위는 불법행위가 확인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 금융감독원과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SNS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금품을 요구하거나 상호 노출을 제안할 경우 대화를 끊고 사기 범죄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딥페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