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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돈으로 양악수술한 절도범 "외모 때문에.." 2013-04-18 08:31:48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씨는 훔친 금품을 팔아 챙긴 돈으로 지난 10일 서울 지역의 한 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치아가 돌출돼 평소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전북 출신인 최씨는 그 동안 광주에 집을 구해놓고 비슷한 절도행각을...
인천공항세관, 반부패 청렴 서약식 2013-04-15 13:23:28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음주운전 근절 등 공․사 생활에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솔선수범 할 것을 서약했다. 이어 청렴 특별 교육에서 김도열 인천공항세관장은 공직자의 기본윤리를 준수하여 청렴문화정착에 적극 노력하고, 새정부의 국정철학 이해와 엄정한 공직기강...
국세청, 감사관 외부 공모.."깨끗한 국세청 구현" 2013-04-15 11:29:52
위해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을 조사분야 근무에서 영구 배제하는 `One Strike Out`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세청 감사관 자리에는 감찰 분야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전문성을 갖춘 고위급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준"이라며 "감사원 또는 검사...
국세청 "세무조사 강화…올해 2조 더 걷겠다" 2013-04-11 17:27:18
금품을 한 번이라도 받은 직원은 세무조사 분야 근무를 영구히 배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시행하고 조사팀장과 반장은 1년마다 교체하겠다”고 덧붙였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차명...
국세청 "현금거래 탈세 꼼짝마"..올해 2조원 더 걷는다 2013-04-11 15:35:53
세무조사 강화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외형이 100억원 이하거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은 정기 조사대상자에서 원칙적으로 제외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또 세무조사 전 과정에서 비리 개입소지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을 조사분야 근무에서 영구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층간소음 핑계'로 강도짓…30대 징역 4년 2013-04-11 14:56:41
아파트에 들어가 둔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기소된 장모(3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대상을 물색하고 미리 둔기를 준비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동종전과가...
국세청, 올해 지하경제 양성화 총력 2013-04-11 10:00:00
역외탈세자 등 4대 지하경제 분야에 세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무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세무조사 전 과정에서 비리 개입소지를 철저히 차단하고,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의 조사분야 근무를 영구 배제하는 `One Strike Out`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이상득·정두언 보석 신청 기각 2013-04-10 17:30:46
회장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가 지난 1월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허진 기자 saram@hankyung.com▶ 고영욱 징역 5년에 전자발찌 10년▶ "펀드 조성 과정 관여하긴 했다"…최태원 회장 항소심서 '진술 번복'▶ 국고보조금 유용 혐의…최근덕 성균관장 영장 청구▶ '외화 밀반출...
선거법 위반 박덕흠 의원 당선무효형 선고 2013-04-10 15:17:41
필요성이 크다”며 “피고인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금품 제공을 숨기려고 노력한 흔적마저 보인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박 의원의 운전기사 박모(57)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8400만원을 선고했다. 박 의원은 4·11총선 직후인 지난해 6월 말 퇴직한 운전기사 박모(57)씨에게 6월과 7월 두...
'김영란法' 상반기 국회 제출 2013-04-08 17:40:11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을 경우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공직자가 민간 부문에서 근무하다 고위공직자 등으로 재임용될 때 이해 관계를 신고하고, 관련 직무에 일정기간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권익위는 지난해 8월 김영란법의 입법예고를 마쳤다. 하지만 법무부를 비롯해 일부 부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