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디톡스, 3분기 호실적…내년 톡신 매출 회복 기대” 2021-11-16 09:08:52
기술반환으로 인한 수익 인식 변경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메디톡스는 3분기에 매출 699억원과 영업이익 3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5.2%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3분기 호실적은 애브비로부터 기술반환된 액상형 톡신 후보물질인 ‘MT10109L'에 대한 기존 수령 계약금 및...
메디톡스 3Q 영업이익 339억원으로 흑자전환…보툴리눔 매출↑ 2021-11-15 14:26:45
종료로 기존에 인식되지 않았던 계약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일괄 반영되며 매출과 이익을 끌어올린 효과도 있었다. 대웅제약과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에 따른 합의 2건으로 대웅제약[069620]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에서 유입되는 정기 로열티(경상 기술료)도 수익 개선에 보탬이 됐다. key@yna.co.kr...
메디톡스, 2분기 연속 흑자…"매출 안정화 돌입" 2021-11-15 13:24:41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가 일괄 반영된 효과도 있다고 했다. 2건의 합의로 유입되는 정기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도 수익 개선에 보탬이 되고 있다. 에볼루스는 매분기 메디톡스에 로열티를 지급 중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매출 회복과 소송비용 감소, 정기 로열티 유입 등으로 수익성 개선과...
툴젠, 바이오에프디엔씨에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2021-11-15 09:17:15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툴젠의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식물세포 기반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툴젠은 기술료 수익을 받는다. 기술료 규모는 양사 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양사는 식물세포 기반 항체, 백신 등 신약 공동...
SK바이오팜, 中 현지법인 설립…1.5억달러 규모 지분 획득 2021-11-11 14:14:26
조건에 따라 선계약금 2천만달러, 개발 단계별 기술료인 마일스톤 1,500만달러,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 수익을 확보했다. 양사는 이그니스 설립을 위해 1억 8천만달러의 투자도 유치했다. 회사측은 이같은 투자 유치는 올해 중국 제약업계에서 진행된 시리즈A 투자로는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펀딩에는 골드만삭스,...
“유한양행, 실적은 아쉽지만 ‘레이저티닙’ 가치↑” 2021-11-01 08:47:41
71% 밑돌았다. 영업이익 감소는 기술료(라이선스) 수익이 전년 대비 104억원(61.9%) 줄어든 영향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얀센으로부터 수령한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수익이 역기저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와이즈바이옴’과 ‘엘레나’ 광고선전비 및 마케팅 비용이...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이익 79억원…전년비 68%↓ 2021-10-29 16:49:58
대해 "지난해에는 얀센바이오테크(얀센)에서 수령한 기술료가 반영돼 있어 올해 실적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두드러진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유한양행은 2018년 얀센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했고, 2020년 3분기 누계 기준 얀센으로부터 마일스톤 기술료를 약 359억원 수령했다. 올해 3분기 유한양행...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이익 79억7천300만원…작년 대비 68% 감소 2021-10-29 15:08:19
"지난해 영업이익에 얀센서 수령한 기술료 포함돼 감소폭 두드러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79억7천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7%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천364억4천600만원으로 4.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0억2천500만원으로...
앱클론, 위암·유방암치료제 ‘AC101’ 中 물질특허 추가 취득 2021-10-29 13:31:01
따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및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 등 추가 수익을 받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성이 개선된 AC101의 특허 추가 등록으로 더욱 강력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며 “향후 AC101의 상업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NEST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복성제약, 3분기 매출 25%↑…성장세 지속될 것” 2021-10-29 08:46:53
819억원)의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를 바이오앤테크에 지불해야 한다”며 “매출원가에 백신 구매 비용, 수익 공유(쉐어) 및 마일스톤이 반영됐다”고 했다. 집중구매 의약품의 판가 인하도 영향을 줬을 것으로 봤다. 중국 정부는 공개입찰을 통해 최저가로 낙찰된 제약사 의약품을 ‘집중구매 의약품’으로 지정해 공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