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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IN]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연우진 가족에 마지막 선물 `진짜 행복` 일깨워 2014-08-03 16:06:51
"사실은 너무너무 아프고 힘드셨다고. 기태 씨한테 절대 그런 결혼 물려주고 싶지 않아 완벽한 결혼에 집착하시는 거라고."라며 모두가 알고는 있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그녀의 상처를 대신 아파해 준 후 떠난다. 사랑에 목숨 거는 여자였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가짜 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주장미는 결국...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한그루, 또 어긋난 사랑 `어중간한 게 제일 나빠` 2014-08-02 21:38:19
공기태는 단지 옆에서 주장미가 너무 시끄러워서 입을 막은 것뿐이라 말하고 기분이 나빠진 주장미는 "키스도 더럽게 못하면서."라며 속에도 없는 말을 했다. 두 사람은 단지 키스가 실수였다며 없던 일로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한여름(정진운 분)이 장미를 데리고 떠났다. 이후, 결혼식 날짜를 정하기 위해 점집으로 온...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윤소희 임신 테스트기 발견 `충격` 2014-08-02 08:50:15
공기태, 한여름, 강세아, 이훈동을 발견하고 장미가 게임 중 기태와의 결혼이 진짜가 아닌 계약 연애였다고 폭로하는 것을 듣게 된다. 남현희는 친하다고 생각했던 주장미가 자신에게까지 비밀로 한 것에 서운함을 느끼고 훈동은 함께 술이나 하자며 그녀를 곁에 앉힌다. 술을 마시던 남녀들이 사라지고 얼큰히 취한...
[TV입장정리] ‘연애 말고 결혼’ 처음부터 진짜는 없었다 2014-08-02 07:50:02
관계를 모두 원점으로 되돌려버렸다. 기태와 장미가 계약 연애 중임을 알고 있었던 강세아(한선화), 그 동안 장미를 다시 찾고 싶어 전전긍긍했던 이훈동(허정민) 그리고 장미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던 한여름(정진운)까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어디서부터 꼬여버린 것일까. 처음부터 거짓...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유혹 외면한 채 떠난 연우진 진심 알고 `오열` 2014-08-01 22:30:10
주장미는 그녀가 기태에게 원했던 작은 선물이 아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 받는다. 강세아는 주장미와 한여름에게 단 둘이 있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면서 자신이 예약해 놓은 펜션으로 보내는데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장미와 여름이 함께 펜션에 있다는 사실을 안 공기태는 한걸음에 쫓아간다. 하지만, 이 모든 게 강세아의...
한그루, 연우진과 함께 찍은 셀카 공개 `기태랑 장미랑~` 2014-07-27 10:23:13
공기태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우진 한그루, 잘 어울린다" "연우진 한그루, 이 드라마 재밌더라" "연우진 한그루, 둘 다 흥해라!" "연우진 한그루, 기태 장미 커플 정말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그루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정진운 키스 사실 알고 `질투 폭발` 2014-07-27 08:50:12
사실을 고백했고 깜짝 놀란 공기태는 진짜 키스를 했는지 재차 물으며 충격에 먹던 방울토마토를 뱉어냈다. 이어 질투에 눈이 먼 공기태는 "만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진도를 벌써 나가. 무슨 여자가 그렇게 쉬워?"라면서 화를 냈고 그 말에 기분이 상한 주장미는 "진도 더 빼러 간다."라며 그를 홀로 두고 떠났다.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질투 눈멀어 거짓말 `한그루와 자전거 도피` 2014-07-26 22:35:45
공기태는 한여름한테 사귀자는 말이라도 들었냐면서 키스했는지 묻고 대답하지 못하는 주장미에게 "한여름 같은 놈들은 금 밟고 서서 헷갈리게 한다."라며 험담을 하는데 주장미는 "키스 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주장미와 한여름이 키스했다는 말에 충격 받은 공기태는 만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진도를 벌써 거기까지...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연우진 아닌 정진운 선택 `사랑의 도피` 2014-07-26 22:04:33
공기태와 함께 있던 강세아(한선화 분)가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하러간 사이 전화를 받아 "기태는 샤워하러 갔다."라며 오해의 소지를 남긴다. 주장미는 꼭두각시처럼 드레스를 입으며 `나에게도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영화처럼 거창한 것을 꿈꾼 것은 아니었다. 소박한 드레스여도 괜찮았다. 다만 사랑하는...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한그루, 느닷없는 결혼 승낙에 `당혹` 2014-07-26 21:22:03
집을 떠난 기태 고모 공미정(박희진 분)은 진심으로 기태와 주장미의 결혼을 허락한 것인지 묻는데 기태 모는 "진심이다. 결혼을 할 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당사자 둘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두 사람 결혼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 제가 진심이 되면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 한다는 것 알지요?"라면서 진짜 무서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