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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시장 한인타운 챙기기 나서…범죄 신고 필수연락처 배포 2024-04-27 09:26:09
시 어떤 번호로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 자체 캠페인을 통해 알리고, 범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전단에는 911 신고가 필요한 긴급 범죄 외에 증오범죄, 분실물, 기물파손, 도난, 경미한 교통사고, 신분 도용 등 사례가 발생할 때 신고할 수 있는 전화번호가 안내돼 있다. 또...
지인 빌린 렌터카에 고교생 태우고 '무법 질주' 2024-04-25 17:52:37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은 순찰 차량을 긴급 배치해 중앙고속도로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에 나섰다. 경찰관이 정지 신호를 보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과속·난폭 운전을 이어갔다. 경찰은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에서 남원주IC, 신림IC를 지나 충북 제천까지 약 40㎞ 동안 추격전을 벌여...
"대법관 죽이겠다" 협박 전화…50대 남성 긴급체포 2024-04-25 14:57:17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대법원 민원실로 전화를 걸어 "대법관 등 (본인) 사건 관련자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대법원 측의 신고를 받고 협박 용의자의 이력 등을 추적해 피의자를 특정했다. 경찰은 이날 ...
"휴대전화 훔쳐와" 중학생 감금·협박한 10대 형 2024-04-24 15:43:25
오후 4시 28분께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B군의 휴대전화 발신 위치를 추적해 A군 일당을 차례로 긴급체포했다. 범행을 강요당한 B군 등은 A군 일당이 시킨대로 판매자로부터 휴대전화 기계를 빼앗아 달아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렌터카를 무면허 상태로 운전했는지, 피해자들을 만나게 된 구체적인...
"경찰 골든타임 확보"…중구 '프리패스' 도입 2024-04-23 19:02:13
빠르게 공동 현관을 통과할 수 있다. 긴급 상황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다. 2022년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제도가 도입돼 위급상황에서 공동주택 입구의 차단기는 자동 개방되고 있지만 공동 현관문은 아직 경비원이나 신고자 본인이 열어줘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프리패스를 도입하면 신고 후 경찰관의 현장...
"부모도 개차반"…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 2024-04-20 16:02:42
‘긴급체포 구성 요건상 긴급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아니다’는 이유로 긴급체포를 불승인하면서 김씨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다. 한편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김씨와 A씨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2학년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김씨는 A씨와 3년간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면서 지속적으로 폭행했다. 이번 사건이...
"허공에 칼질"…인천 떨게 한 20대 2024-04-20 14:21:43
공지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같은 날 오후 2시 10분께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또 A씨가 지니고 있던 흉기를 압수하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 폭력행위처벌법 제7조는 정당한 이유 없이 이 법에 규정된 범죄에 쓰일 우려가 있는 흉기를 휴대하면 3년 이하...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7명 부상·원전 이상 없어(종합4보) 2024-04-18 06:25:46
끊기거나 수도관이 파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에히메현에서도 도로 위 낙석 신고가 들어왔다. 에히메현 우와지마시의 한 편의점 직원은 NHK에 "선반에 있던 물건들이 떨어지고 와인병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시코쿠전력은 에히메현 소재 이카타 원자력발전소 3호기 출력이 약 2%...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몇몇 경상자" 2024-04-18 05:49:52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에히메현에서도 도로 위 낙석 신고가 들어왔다. 에히메현 우와지마시의 한 편의점 직원은 NHK에 "선반에 있던 물건들이 떨어지고 와인병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피해 현황 등...
의료공백에 잇단 사망…'응급실 뺑뺑이'까지 2024-04-18 05:44:37
밭일을 하던 60대 A씨는 가슴에 통증을 느껴 119에 신고했다. 당시 소방당국은 경남지역 등에 있는 병원 6곳에 10번가량 연락을 했지만, 의료진 부족 등을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 A씨는 당일 오후 5시 반이 가까워진 시각에야 부산의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진 뒤 각종 검사를 거쳐 대동맥박리 진단을 받았다. 이에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