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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80만 돌파…美연방의사당서도 상영 2024-02-21 09:38:50
개봉한 '길위에 김대중'의 누적 관객 수는 12만 4천여명으로 '건국전쟁'엔 미치지 못한다. 김 감독은 '건국전쟁'의 속편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건국전쟁2'에선 이승만의 인간적 품격과 고뇌, 역경, 좌절을 딛고 일어서려는 불굴의 의지 등을 스크린에 담을 것"이라고...
"우리 자유는 거저 얻은 것이 아니에요" 2024-02-20 17:42:13
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길위에 김대중’(상영 중·12만4390명), ‘문재인입니다’(2023년·11만6959명) 등의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영화를 연출한 김덕영 감독(58)은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영화가 흥행하고 있는 것은) 이승만에 대한 사실 왜곡의 충격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논&설] 아바나에 휘날리는 태극기…외교도 결국 경제다 2024-02-20 11:48:38
깜짝 선언한 것이다. 2000년 김대중 정부가 직접 수교를 제안한 이후 24년 만의 숙원을 풀면서 사회주의권 연대를 강화해나가던 북한에 정치적·심리적 타격을 안겼다. 그토록 북한을 의식하던 쿠바에는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가장 도드라진 정치적 지배구조의 변화는 카스트로 체제가 퇴장하고 혁명 이후 세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이승만 마주한 '386세대' 감독의 반성문 2024-02-20 08:33:25
못 미치지만 '길위에 김대중'(상영중·12만4390명), '문재인입니다'(2023년·11만6959명) 등의 기록을 넘어섰다. '건국전쟁'의 이례적 돌풍의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를 연출한 김덕영 감독(58·사진)은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단순히 이승만을 떠받드는 영화였다면 이런 관심을...
[포토] 중기인들 “중대재해법 유예하라” 2024-02-19 17:47:54
중소기업중앙회 등 13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1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권 기업인 5000여 명이 집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대재해법은 악법 중의 악법"…중소기업계, 광주서 결의대회 2024-02-19 15:09:44
광주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도 (사업장 안전과 관련한) 의무·처벌조항이 많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은 (사고 발생시 중소기업을) 이중삼중으로 처벌한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계 애로사항 발표자로 나선 고성수 성원엔지니어링 대표는...
중소기업계, 호남서 또 결의대회…"중처법 준비 기간 줘야" 2024-02-19 14:00:08
등 중소기업 관련 협회·단체들은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호남권 30여개 중소기업 단체와 5천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과 이달 14일 수도권(수원) 결의대회에 이어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
정경심 24일 북콘서트 취소…조국 신당 창당이 영향 줬나 2024-02-19 11:18:19
아내의 조심스러운 행보와 달리 조 전 장관은 주말에도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6일 첫 지역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한 데 이어 18일에는 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마석공원을 찾아 노회찬 전 의원의 묘역을 참배했다. 조 전 장관은 신당 창당 일정을 월말까지 차례차례 진행해...
"모두 정부탓"이라는 의협…日, 의사 4.3만명 늘려도 집단행동 없어 2024-02-18 18:16:10
김대중 정부는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해 처방은 의사가, 조제·판매는 약사가 담당하는 의약분업 제도를 도입했다. 그해 2월 시작된 의사들의 파업은 1년간 이어졌다. 진통 끝에 의약분업 제도가 도입됐지만 이듬해 의사들은 ‘의대 정원 10% 감축’이라는 전리품을 챙겼다. 의사가 ‘의료 관련 범죄’를 저지를 때만...
'복수 대혈전' 총선 펼쳐지나…조국·유동규·정유라 등판 예고 2024-02-16 14:29:03
"출마 선언 이후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광주 5.18 영령들이 잠든 그곳으로 이어지는 조 전 장관의 행보를 보며 그동안 있었던 측은지심마저 수명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보가 가치와 비전으로 삼아온 노무현 정신과 김대중 정신이 조국 전 장관의 욕심의 정치에 이용당하는 모습에 한탄하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