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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대상 확대 2023-12-26 18:05:33
5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소득 수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도는 내년 7월부터 월 10만원으로 지급 액수를 늘릴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기회소득이 더 많은 사람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내년 체육인, 농어민, 기후행동,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을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지역개발채권 매입 면제…국민 부담 4200억 줄었다 2023-12-26 18:04:12
있다. 제도 개편 결과 자동차 구매자와 계약자 등 총 384만 명이 3800억원가량 부담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국민의 시각에서 채권 제도를 개선한 결과 부담을 낮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무료교육인데 취업률 75%'…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인기 2023-12-26 17:28:23
1개씩 캠퍼스를 갖추는 게 목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실무형 취업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취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 인력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성남시, 로봇케어사업 관내기업 배제에 중국산 부품 '논란' 2023-12-26 10:55:11
수 있는 로봇 구성품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추후 다양한 방안으로 제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내 기업, 외산제품을 납품하는 게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해당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입찰 기준에 따른 지역제한 요건이 없으며 외산 로봇 납품에 대한 제한도 없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 지하철 노선도, 40년 만에 바뀐다 2023-12-25 18:08:44
호선을 구분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새 노선도를 다음달 말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스크린도어의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바뀐 노선도를 공공·민간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다음달 시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기로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 지하철 노선도, 40년 만에 바뀐다 2023-12-25 15:38:39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바뀐 노선도를 공공·민간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다음달 시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기로 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시각 약자, 외국인 등 모두를 배려해 읽기 쉽다는 게 새 노선도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경기도민 20%가 서울 출근…평균 67분 걸린다 2023-12-24 18:05:15
시·군’이 54.5%로 가장 많았고, ‘도내 다른 시·군’ 21.4%, ‘서울’ 20.3% 순으로 조사됐다. 출근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39분으로 전국 평균(34.7분)보다 4분가량 길었다. 거주하는 시·군 내 출근은 평균 24분, 도내 다른 시·군은 48분, 서울은 67.3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김포시. 내년 김포골드라인 증차 사업비 확보 2023-12-22 16:18:03
시민의 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골드라인은 국비, 도비 지원 없이 김포한강신도시 교통분담금과 김포시 자체예산으로 건설됐다. 2019년 개통 한강신도시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지옥철이라는 오명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고, 안전사고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김대훈 기자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문 닫는다 2023-12-20 18:01:43
운영하는 공공야간약국 33곳이 운영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안전상비의약품 중 어린이용 해열제, 종합감기약,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13개 품목은 이미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편의점 7354곳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 편입 주민투표 해달라"…김포시장, 행안부에 공식 요청 2023-12-20 16:41:47
처했기 때문에 하루빨리 주민투표가 이뤄져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편입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안부에 주민투표를 과거 사례와 같이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과 내년 4월 10일 총선을 감안해 2월 초까지 마무리되도록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