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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수도권 메가시티론'…고양·과천 "실익 따져봐야" 2024-01-02 18:56:12
줄어든 곳이 많다”고 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역시 도에 소속된 지자체들이 이탈하고 행안부가 주민투표를 미루면서 지지부진하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3일 주민투표 없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를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다. 수원=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소멸 위기' 인구 2.8만명 단양군…'생활인구'는 27만명 2024-01-01 18:42:07
다수였다. 행안부는 이를 토대로 각 지역이 체류 인구를 늘리기 위한 맞춤형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조만간 전국 89개 인구감소 전체 지역의 월별 생활인구도 발표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생활인구를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행·재정적 특례 근거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지방공기관 채용시험…토익 등 어학성적 최대 5년까지 인정 2024-01-01 18:41:41
시험의 유효기간 만료 전 인사혁신처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등록하면 된다. 그러면 주관사가 인정하는 기간이 끝났더라도 성적을 최대 5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대상 어학 시험은 토익과 토플 등 영어 10종과 일본어능력시험(JPT), 신HSK(신한어수평고시) 등 비영어 시험 19종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돈 없다던 지자체, 40조 못 쓰고 해 넘겼다 2023-12-29 18:19:59
이월액이 늘고 있다고 항변한다. 한 기초지자체 예산팀장은 “지난해 말에 교부세를 대폭 나눠줬다가, 올 연말엔 줄이는 등 들쭉날쭉하다”고 했다. 보고서는 “정부와 광역시·도는 교부금 지급 시기를 앞당기고, 지자체의 예산 집행 역량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60조 세수펑크에도…지자체 선심예산 '펑펑' 2023-12-28 18:31:06
이 날아온다”고 했다. 한 광역지자체의 기획조정실장은 “장기적으로 지자체 예산에서 복지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며 “쌓아둔 기금이 소진되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을 줄이는 것 외엔 허리띠를 졸라맬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했다. 이상은/김대훈/최해련 기자 selee@hankyung.com
명동·광화문·해운대, 옥외광고 명소 뜬다 2023-12-28 18:28:58
마련될 전망이다. 서울 종로구는 광화문광장을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옥외광고물과 문화유산이 융합된 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 2029년까지 교보빌딩, KT사옥, 일민미술관 등에 광고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해운대해수욕장엔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참여형 광고판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美 타임스스퀘어처럼"…명동·광화문광장·해운대해수욕장 탈바꿈 2023-12-28 16:05:07
방침이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한국의 뛰어난 디지털 기술과 옥외광고를 결합해 디지털 옥외광고 산업의 도약은 물론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제1·2기 운영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추가 자유표시구역 지정도 이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단독] 행안부 "SH공사, 경기도 3기 신도시 참여 안돼" 유권해석 2023-12-27 10:52:28
좌절될 전망이다. 앞서 국토부도 이에 대해 불허방침을 시사한 바 있다. 다만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선 추가로 법령을 검토를 하고, 개선돼야할 사항도 있다고 보고 있다. 지자체 간, 지자체 공기업 간의 공공복리를 증진하는 협업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다. 김대훈 기자
노조에 막힌 서사원 혁신 2023-12-26 18:07:29
게 서사원의 공공돌봄 취지에 맞다’고 반박했다.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공공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유연성이 부족한 게 주지의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황연옥 강동구 보육정책위원은 “복지 측면에서 서사원 어린이집 교사만 처우가 좋은 건 문제가 있다”고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취업률 75%…'IT인재 요람' 된 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 2023-12-26 18:06:14
를 한 개씩 갖추는 게 목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실무형 취업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취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 인력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