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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고민시, 극에 깊이 더하는 호연…몰입도 높였다 2021-05-13 11:38:00
# ‘독종 간호사’ 김명희의 고된 현실 ‘오월의 청춘’ 1회에서 고민시는 첫 등장부터 3년 차 간호사 김명희의 악바리 근성을 그려냈다. 뒤꿈치에 피가 맺혔음에도 일에 몰두했고, 희롱하는 환자와 실랑이가 붙자 거침없이 항의하는 ‘백의의 전사’ 면모를 드러냈다. 동료들 사이에서 ‘독종’, ‘돌명희’로 불려도 독일...
'오월의 청춘' 고민시, 이도현 고백 거절..."금새록과 약혼해 줄 수 있어요?" 2021-05-11 22:56:00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는 황희태에게 김명희는 "우린 생사를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결정은 신이 하고 우린 신이 그어놓은 선 안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라며 "희태씨는 분명 좋은 의사가 될 거에요. 자기 마음 다 망가지도록 책임감 가지는 사람은 흔치 않거든요"라며 응원했다. 김명희를 집앞까지 바라다주던...
'오월의 청춘' 이도현 "나랑 딱 5월 한 달만 만나볼래요?"…안방극장 '심쿵' 2021-05-11 11:33:00
이어 음악다방에서 황희태와 만난 김명희는 그동안의 거짓말과 함께 가난한 집의 장녀라며 털어놓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유학 이야기를 꺼내려던 순간, 하숙집 딸 이진아(박세현 분)를 발견하면서 이마저도 흐지부지됐다. 이진아가 그녀와 함께 산다는 걸 알아챈 황희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과외 선생님을...
'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에 "한 달만 만나볼래요?" 교제 제안 2021-05-11 00:52:00
나 과외해주기로 했다"라고 말했고 김명희는 당황했다. 잠 못 이루던 김명희는 황희태의 기타소리에 깼고 황희태는 "미안해요. 제 욕심 때문에 자꾸만 명희씨를 곤란하게 만드는거 같다. 명희씨 말 듣고 한달이라는 시간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봤다. 제가 두려웠던건 한달이라는 시간이 아니라. 이 한달 뒤에 받게 될...
‘오월의 청춘’ 이상이, 타임슬립한 듯 80년대 스타일링 찰떡 소화 2021-05-10 13:10:03
함께 김명희(고민시 분)에게 진심이 담긴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어른스러운 모습까지 엿보게 하는 등 건실한 비즈니스맨이자 듬직한 장남으로 캐릭터 변신을 꾀하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훈훈한 비주얼로 80년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오월의 청춘' 대공과장 아들 이도현, '잔다르크' 금새록과 신경전 2021-05-10 10:31:49
보여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황희태가 김명희(고민시 분)를 ‘맞선 대타’로 내보낸 이수련에게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이수련의 약점을 잡아챈 그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이끌어나갈지, 오늘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도현과 금새록 사이 종잡을 수 없는 관계의 향방은 1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오월의 청춘' 이도현, '한도 초과' 설렘 유발하는 80년대 청춘 로맨스 2021-05-06 11:49:00
생생하게 담아냈다. 김명희에게 “특별한 사람이에요, 확실히”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치는 장면에서는 그의 심쿵 고백이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그런가 하면 엄격한 아버지 황기남(오만석 분)과 새어머니 송해령(심이영 분), 이복동생 황정태(최승훈 분) 사이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월의 청춘' 고민시, 80년대 간호사로 연기 변신…역대급 인생캐 갱신 예고 2021-05-05 11:24:00
더욱 빠져들었고 만남이 계속될수록 김명희 역시 조금씩 마음이 동요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극 중 고민시는 캐릭터가 가진 서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어려운 환경 속 치열하게 살아가는 김명희라는 인물을 더욱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특히 데뷔 이래 첫 도전인 시대극을 통해...
'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 대신 동료 의사에 통쾌한 복수...금새록 정체 알아채 2021-05-04 22:57:00
황희태가 이수련과 그의 친구인 김명희가 함께 있는 것을 봤고 두 사람이 신분을 바꿔 맞선 자리에 나온 걸 알아채게 됐다. 이수련과 김명희는 잔뜩 긴장했지만 황희태는 재치있게 "내가 연락도 없이 와서 놀랐죠 이수련씨"라고 말해 앞으로의 극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오월의 청춘' 이도현, 우연 같은 필연의 연속-> 고민시와의 운명 직감 2021-05-04 00:06:00
김명희에게 맞선을 대신 봐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한편 황희태는 아버지 황기남(오만석 분)이 병원비를 대주는 조건으로 이수련과의 선자리에 나왔다. 황희태는 맞선 자리에 나오기 전 김명희가 교통사고가 난 아이를 응급처치하는 모습을 눈여겨 보고 있었고 이후 맞선 자리에 김명희가 나타나자 운명을 직감한 듯 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