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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 제발 편하게"…김민재 대신 정승현 요르단전 출격 2024-02-06 23:35:49
격돌한다. 손흥민·황희찬·이강인·김민재 등이 포진한 ‘역대 최강 전력’ 클린스만호는 조 2위(1승2무)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토너먼트 들어선 매번 가슴 졸이는 역전승을 거두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선 0-1로 끌려가다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이 극적 동점골을...
"김민재 인성도 월드클래스"…도핑실 직접 청소 '솔선수범' 2024-02-04 11:19:30
필요 없지 않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결국 김민재를 비롯해 대표팀 관계자들은 호주 선수들이 먹은 간식까지 도핑 검사실을 청소하고 경기장을 떠났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호주전 막판에 주저앉을 정도로 혼신을 다한 김민재가 너무나 피곤하고 배도 고팠을 텐데 '역시 월드클래스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했...
클린스만호, 호주에 2-1 연장승...아시안컵 4강 진출 2024-02-03 06:45:54
타지키스탄을 1-0으로 물리친 요르단과 7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붙게 된다. 한국과 요르단은 조별리그 E조에서 경쟁했다. 양 팀은 2차전에서 맞붙어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편 이날 김민재가 후반 46분 대회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요르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또 종료 1분여 남기고 '극장골'…"결국엔 손흥민이었다" 2024-02-03 03:46:31
만족해야 했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0시 조별리그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던 요르단과 ‘리턴 매치’ 준결승전을 치른다. 토너먼트 두 경기 연속 120분을 뛴 체력적 부담과 이날 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4강전에 나설 수 없는 핵심 수비수 김민재의 공백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한국 4강 간다' 아시안컵, 호주에 2-1 연장승…캡틴 손흥민 맹활약 2024-02-03 03:26:27
넘기는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른 손흥민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프리킥을 누가 찰 건지 강인이와 많이 얘기를 나눴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반 추가 시간 상대의 공을 뺏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은 김민재는 누적 옐로카드가 2장이 돼 4강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미나...
클린스만호, 호주전 선발 명단 발표…황희찬 첫 선발 2024-02-02 23:39:41
내세웠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고, 설영우, 김민재, 김영권, 김태환이 수비를 맡는다. 중원에서는 황희찬,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이 뛰고, 최전방 공격수로는 손흥민과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다. 부상을 안은 채 이번 대회에 나선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하는 건 처음이다. 손흥민은 9년 만에 호주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아시안컵 8강 '호주전', 가장 큰 문제는 체력이다 2024-01-31 15:35:57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은 8강에 오르기까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 등 핵심 주전을 풀가동했다. 30일 사우디전에서도 이들은 전후반 90분에 추가시간 12분, 연장전 30분까지 총 132분 이상 내내 달리며 혹사했다. 반면 호주는 일찌감치 8강에 선착해 한국보다 이틀이나 더 휴식을 취하고 8강전에 임한다. 체...
'조규성 극적 동점골' 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아시안컵 8강 [종합] 2024-01-31 06:31:39
뼈아팠다.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을 후방에 세운 뒤, 중원은 설영우, 김태환, 황인범, 이재성으로 꾸렸다. 최전방 공격은 손흥민을 필두로 정우영과 이강인이 좌우에 섰다. 토너먼트 답게 전반에는 두 팀 모두 탐색전을 펼쳤다. 과감한 공격보다는 미드필더들을 중심으로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 그러던 전반 19분 한국...
한국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에 3실점…졸전 끝 16강行(종합) 2024-01-26 00:15:41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우리 대표팀은 전력 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태국 모두를 압도하나 조별리그에서 약체를 상대로도 6점의 실점을 한 만큼 승리를 자신하기는 어렵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경고를 받은 손흥민, 김민재, 이재성 등이 16강전에서 다시 한 번 옐로카드를 받으면 8강전에 출전할 수 없어 옐로카드 경계령도...
클린스만호, 졸전 끝에 '약체' 말레이에 무승부…조 1위도 놓쳐 2024-01-25 22:59:13
예상됐으나 폭이 유의미하지 않았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인범 등이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호언장담했던 '조 1위'마저 놓쳤다. 후반 이강인, 손흥민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연장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허점을 드러냈다. 바레인과 1차전에서 3-1로 이기고 요르단과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