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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볼파라 M&A 완료…“AI 진단 통해 암 정복 목표” 2024-05-22 14:33:42
내다봤다. 서 대표는 “루닛은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볼파라는 미국에서 판매 채널이 잘 구축돼 있기 때문에 서로 제품을 크로스 유통하는 데 큰 시너지가 나올 것”이라며 “내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글로벌 의료 AI 시장을 리딩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큐리언트, 미국 정부 산하 국립암연구소와 Q901 공동 임상 개발 계약 2024-05-21 17:52:44
관계자는 “Q901의 혁신 항암제로서의 경쟁력이 NCI와의 계약을 통해 증명됐다”며 “이번 계약을 통한 소세포성폐암 치료법 개발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방암 치료법 개발도 속도를 내 혁신신약(퍼스트인 클래스) 신약의 가치를 증명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HLB 리보세라닙, 31일 항서제약 FDA CRL 수령 예정 2024-05-21 16:42:08
구체적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들이 나와 있지 않아서 여러 추측들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달 안으로 항서제약이 FDA로부터 받는 문서들을 통해 구체적인 사유를 확인하면 불확실성들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 채널 에 2024년...
큐라클, 떼아로부터 CU06 기술이전 권리 반환 의사 통보 2024-05-21 16:40:51
“지난 5월 초 ‘ARVO 2024(미국 시과학안과학회)’에서 진행한 연구자 미팅에서도 경구용 치료제 CU06의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후속 연구에 대한 다양한 조언이 있었던 만큼 권리 반환 여부와 관계없이 후속 개발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 자사주 매입 2024-05-21 14:44:49
신약으로 개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우수한 결과를 도출했고, 하반기에는 면역항암제 TU2218 및 혈우병 치료신약 TU7710의 임상 결과가 예정되어 있다”며 “성공적인 임상 결과가 도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 대표가 직접 기업가치 제고에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최시우 업테라 대표 "단백질 분해 소세포폐암 신약 세계 첫 개발 도전" 2024-05-20 18:07:59
기술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최 대표는 “PLK1 분해제로는 개발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며 “기술수출 논의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올해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32년 약 22조1800억원으로 연평균 12.3% 성장할 전망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HLB그룹發 '쇼크'…코스닥 곤두박질 2024-05-17 18:32:18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CRL은 FDA가 신약 품목허가 신청과 관련해 “현 상태에서는 승인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때 발행하는 보고서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FDA가 지적한 사안을 보완해 이른 시일 내에 신약 승인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양병훈/김유림 기자 hun@hankyung.com
하루 만에 '5조' 증발했다…'HLB 쇼크'에 개미들 '비명' 2024-05-17 18:10:59
아직 남아 있는 셈이다. 투자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HLB는 주로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던 바이오 종목이다. 이날 종목토론방에는 “회사를 한 번 더 믿어보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회사를 성토하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국내 대형 증권사는 HLB에 대한 보고서를 내지 않고 있다. 양병훈/김유림 기자 hun@hankyung.com
진양곤 HLB 회장 “약 효능 문제 아냐, FDA 지적 보완해 재도전” 2024-05-17 17:20:37
“미국에서 허가 받지 않은 두 개의 약물(리보세라닙, 캄렐리주맙)을 허가받겠다는 원대한 꿈을 꿨다”며 “홈런을 치려고 했지만 2루타까지 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효에 문제가 없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문제 사항을 보완해 품목허가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HLB 리보세라닙, FDA 승인 불발…"캄렐리주맙 문제" 주장 2024-05-17 09:33:26
보완할 내용이 있는 만큼 항서제약 측과 빠르게 협의해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FDA가 구체적 내용을 적시하면서 보완 후 다시 제출하라 요구한 만큼 항서 측과 긴밀하게 협의해 문제를 수정 보완한 후 빠른 시일 내 다시 승인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