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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노동계에 '러브콜'…한국노총 방문 2021-03-16 17:24:59
후보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6일부터 이틀간 여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박 후보와 김 후보는 단일화 여론조사가 시작된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함께 찾아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을 면담했다. 두 후보는 김 위원장에게 근로자의 날 명칭을 노동절로 변경하는 것을...
박영선·김진애 "근로자의날 '노동절'로 바꾸고 공무원도 쉬게끔" 2021-03-16 14:18:45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근로자의날'(5월1일) 명칭을 '노동절'로 바꾸고, 공무원도 같은 날 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근로자의날은 공무원은 휴일 적용을 받지 않는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주호영 'LH 특검 수용'에…박영선 "그간 꼼수, 계산 좀 그만" 2021-03-16 13:25:06
이날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와 함께 한국노총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은 진작에 받아야 했을 일이다. 그간 수 계산을 많이 해봤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떠한 제안에 유불리를 따져서 하는 것 아닌가. 당연히 법적으로 뒷받침된 제도를 거부해야 하는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영선...
양분, 4등분에서 주택청까지…LH 쪼개기 '백가쟁명' 2021-03-16 05:30:01
방식은 제각각이다. 도시전문가인 김진애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LH를 해체해 분권 체제로 가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국토교통부 밑에 주택청을 신설해 주거복지, 주택공급 등 주거 안정과 관련한 정책을 총괄하게 하고 LH는 주거복지 전달체계 업무를 담당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미래연구소 소장인 김기식...
박영선·김진애 'LH 사태' 이견…"과거 정부는 암흑기" 견제구도 [종합] 2021-03-15 21:16:57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15일 범여권 후보 최종 단일화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2차 토론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 후속 조치 및 대응 방안'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박영선 "부동산 감독청 설치"에…김진애 "국민 잠재적 범죄자로"먼저...
박영선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암흑기 10년' 돌아가선 안돼" 2021-03-15 20:28:45
역설했다. 그러자 김진애 후보는 "여성이기 때문에 서울시장을 되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도 돌봄, 환경 등에 문제에 있어서는 여성 시장 이상으로 잘해왔다. 여성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 서울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건 맞지 않다"면서 "지금은 심각하고 절박한 부동산...
박영선 '부동산 감독청'에…김진애 "국민이 잠재적 범죄자냐" 2021-03-15 20:06:01
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영선 후보가 내건 서울시 부동산감독청 설치는 전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부동산 감독청은 중앙정부에서 할 일이기도 하지만, 부동산 시장을 감독하는 기구를 신설하는 것은 전국민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박영선, 김진애와 단일화 공동 일정도 '취소 통보'…왜? 2021-03-15 16:48:27
추측"이라고 전했다. 김진애 후보 측은 박영선 후보 캠프가 토론 형식 일정을 진행하거나 공개하는 것을 꺼리는 태도가 '토론에 대한 부담'을 드러내는 정황으로 볼 수 있다고 봤다. 김진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원래 저희는 13일 간담회 당시 기자들은 물론 라이브 방송으로 모든 시민께 공개해도 된다는 입장을...
'LH 특검' 박영선 vs 'LH 해체' 김진애…與 정당성 공방도 [종합] 2021-03-12 20:32:02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 출연한 박영선 후보와 김진애 후보는 토론 시작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한 입장을 피력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박영선 "국민의힘, 특검 뭐가 두렵나"…김진애 "MB의 LH 해체하자"먼저 박영선 후보는 "오늘 LH 사태 특검을 하자고 제안했으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힘이 이를...
박영선 "김종인, 나에게 미안해해…尹·안철수 얘기는 소설" 2021-03-12 19:33:34
검찰총장과도 연락을 하는가"라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의 질의에 "대화는 다 해야 한다고 본다. 박근혜 정부 때 법사위원장으로 일할 당시 계기로 (인연이) 있다. 특히 국정원 BBK, MB 기소 당시 수사와 관련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요즘 언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대선, 보궐선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