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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명문' 기업은행, 세 번째 우승…리쉘, 챔프전 MVP(종합2보) 2017-03-30 21:30:40
오픈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24-24에서는 김희진이 흥국생명 토종 주포 이재영의 사간 차 공격을 유효 블로킹했다. 기회를 잡은 기업은행은 박정아의 오픈 공격으로 25-24, 한발 앞서겠다. 김희진은 25-24에서 속공을 상대 진영에 꽂아넣으며 1세트 혈전을 끝냈다. 2세트에서도 양 팀은 치열하게 싸웠다. 그러나...
MVP 리쉘,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은 '철의 여인' 2017-03-30 21:25:49
체력이었다. 치열한 '봄 배구' 전장에서 김희진, 박정아가 차례로 탈진하며 병원 신세를 지었지만 리쉘은 1차전부터 4차전까지 변함없는 힘으로 상대 코트에 스파이크를 꽂아댔다. 총 139점으로 이번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공격 성공률 역시 1위였다. IBK기업은행 세터들은 가장 득점 확률이 ...
'경험 부족' 흥국생명, 정상 문턱에서 눈물 2017-03-30 21:22:21
조합에서 김희진·박정아에게 당해낼 수 없었다. 여기에 경험 부족이 아쉬웠다. 이재영, 조송화, 신연경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어린 데다 팀 전체적으로도 지난해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 벌였던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도 포스트시즌 경험 부족을 노출하며 2연패로 탈락했다....
'리우 눈물'을 '우승 미소'로…박정아는 강했다 2017-03-30 21:20:22
팀의 간판이자 에이스인 김희진과 '삼각편대'를 구축하고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공헌했다. IBK기업은행은 플레이오프(3전 2승제)에서는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를 2승 1패로 누르고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체력' 문제가 대두했다. 격전을 치르면서 피로를 호소하는...
창단 6년 만에 V3…여자배구는 IBK기업은행 천하 2017-03-30 21:19:21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박정아와 김희진에게 '상처뿐인 영광'을 남겼지만, 이들은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님에도 팀을 지탱했다. 챔피언결정전 MVP 리쉘은 박정아-김희진과 함께 '삼각편대'에 방점을 찍으며 우승을 이끌었다. 트라이아웃에서 6순위 지명권을 지녔던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날개 공격수로는...
'신흥명문' 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세 번째 챔피언 등극(종합) 2017-03-30 21:16:54
오픈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24-24에서는 김희진이 흥국생명 토종 주포 이재영의 사간 차 공격을 유효 블로킹했다. 기회를 잡은 기업은행은 박정아의 오픈 공격으로 25-24, 한발 앞서겠다. 김희진은 25-24에서 속공을 상대 진영에 꽂아넣으며 1세트 혈전을 끝냈다. 2세트에서도 양 팀은 치열하게 싸웠다. 그러나...
[ 사진 송고 LIST ] 2017-03-29 10:00:00
흥국생명 03/28 20:26 서울 한상균 일단 득점 03/28 20:27 서울 홍기원 김희진 '살짝 넘긴다' 03/28 20:28 서울 홍기원 공격하는 박정아 03/28 20:29 서울 홍기원 환호하는 IBK기업은행 03/28 20:30 서울 홍기원 리쉘 '내가 살린다' 03/28 20:31 서울 정아란 정책토론회 참석한 숄츠 전...
지치지 않는 리쉘, IBK기업은행의 '리쉘 웨폰' 2017-03-29 08:10:49
모습을 보여줬다. 리쉘은 유효 블로킹 9개로 센터 김희진의 11개에 이어 팀 내 2위를 기록했고, 디그도 22개나 했다. 리베로인 남지연이 26개, 수비에 치중한 김미연이 25개의 디그에 성공한 것과 비교하면 리쉘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된다. 사실 리쉘은 KGC인삼공사와 플레이오프, 그리고 챔피언결정 1차전까지만 해도 낮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9 08:00:05
"김희진 아무렇지도 않다…센터로 선발 출전" 170328-1196 체육-0069 20:11 슈틸리케호, 전반 4분 홍정호 선제골로 1-0 리드 170328-1201 체육-0070 20:21 한국프로골프협회 "올해 20개 넘는 대회 개최 가능성 있다" 170328-1208 체육-0071 20:39 메리트 부활 논란…선수협 "메리트 아닌, 행사 참여 보상 요구" 170328-1211...
'역전의 명수'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잡고 우승까지 '1승' 2017-03-28 21:31:18
역시 가벼운 몸놀림으로 역전승에 힘을 보탰고, 김희진(11득점)과 김미연(10득점)도 제 몫을 했다. IK기업은행은 공격 성공률 42.25%로 35.18%에 그친 흥국생명을 공격에서 압도했다. 앞선 2경기와 마찬가지로 1세트는 흥국생명의 차지였다. 러브가 10득점으로 2차전 부진을 씻었고, 이재영은 피로한 기색 없이 넓은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