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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큰밭] 이화여대 컴퓨터 박사는 왜 소 입속에 손을 넣었나 2017-04-13 18:03:32
밟고 있던 김희진 씨(사진)는 구제역으로 전국의 소와 돼지, 염소 등 가축 348만마리가 도살 처분됐다는 뉴스를 봤다. 그는 축산학과를 졸업한 아버지를 따라 목장을 누비고 다니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 남 일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사물인터넷(iot)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던 때였다.그날부터 고민이 시작됐다....
도시농부 생생 조언…자연과 즐기는 축제·여행…방방곡곡 귀농인 이야기 2017-04-06 18:46:38
김희진 씨는 구제역 파동을 지켜보며 이 같은 생각을 했다. 그는 소에게 캡슐을 먹인 뒤 스마트폰으로 체온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기획했다. 김씨는 캡슐을 먹이기 위해 소의 입에 무작정 손을 집어넣었다. 손을 수없이 물린 끝에 ‘라이브 케어’라는 가축 질병관리 시스템이 탄생했다.중앙 일간지 환경담당...
국제앰네스티, 대선 후보 5명에 인권의제 해결의지 질의 2017-04-06 14:55:54
동안 정부가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희진 한국지부 사무처장은 "후보 시절부터 여성혐오·인종차별 발언을 일삼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인권침해 우려를 낳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에 비춰봤을 때, 대선 후보의 인권 보장 의지와 공약을 확인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yo@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6 08:00:06
170405-0847 체육-0043 15:39 김희진·박정아는 어디로 갈까…프로배구 FA 공시 170405-0849 체육-0044 15:39 "적자 인정·대신 기부금 30억" 기아 챔피언스 필드 운영권 결론 170405-0856 체육-0045 15:42 한국 탁구, 아시아선수권 출격…김경아 '베테랑의 힘' 보여줄까 170405-0859 체육-0046 15:43 문체부, 지역...
김희진·박정아는 어디로 갈까…프로배구 FA 공시 2017-04-05 15:39:10
김희진·박정아는 어디로 갈까…프로배구 FA 공시 남자부 서재덕, 박철우, 유광우, 최홍석 등 관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여자프로배구 막내구단 IBK기업은행을 '신흥명문'으로 올려놓은 김희진(26)과 박정아(24)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총 39명을 FA...
현대캐피탈 명가부활, 삼성화재는 몰락…V리그가 남긴 교훈 2017-04-04 09:00:35
비슷했다. 토종 최고 듀오 박정아, 김희진을 보유한 기업은행이 저력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 막내팀 기업은행은 국내 선수의 힘으로 단기간에 최강팀으로 올라섰다.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도 토종 주포 이재영 덕에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줄일 수 있었다. 2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쳤던 KGC인삼공사는 끈끈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31 15:00:05
도전 170331-0580 체육-0035 11:34 "정말 의지가 돼요" 김희진과 박정아가 힘겹게 꺼낸 '진심' 170331-0594 체육-0036 11:43 김동성 "최순실, 박 전 대통령과 통화…관계 알았다" 170331-0615 체육-0037 11:59 오승환, 마이너리그팀과 경기서 1이닝 삼자범퇴 170331-0623 체육-0038 12:00 르브론 제임스, 샤킬 오닐...
"정말 의지가 돼요" 김희진과 박정아가 힘겹게 꺼낸 '진심' 2017-03-31 11:34:13
"정말 의지가 돼요" 김희진과 박정아가 힘겹게 꺼낸 '진심' 2011년 IBK기업은행 창단하며 동반 입단…국가대표로 함께 성장 나란히 FA 자격 취득…이정철 감독 "꼭 붙잡겠다" 의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네? (박)정아 칭찬을 해 달라고요? 낯 간지러워서 울 거 같은데요."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 사진 송고 LIST ] 2017-03-31 10:00:01
20:17 서울 홍기원 김희진 '그쪽이 아니야' 03/30 20:18 서울 홍기원 공격하는 박정아 03/30 20:18 서울 홍기원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03/30 20:18 서울 홍기원 김희진 '강력한 스파이크' 03/30 20:18 서울 홍기원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03/30 20:18 서울 홍기원 김사니 '할 수...
주먹으로 발로…IBK 선수들, 감독에게 '격렬한 우승 축하' 2017-03-30 23:21:29
화내시는 것 때문에 30점을 뺐다"며 웃었다. 박정아와 김희진은 "둘이 (50점씩) 합쳐서 100점 드리겠다"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들뜬 분위기에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도 가세했다. 그는 "감독님을 저렇게 축하해주는 걸 이미 KOVO컵에서 봤다. 이번이 두 번째라 놀랍지는 않다"며 "1년에 두 번은 충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