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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美 PGA 투어 개막 2022-02-17 09:14:25
디펜딩 챔피언인 이민우를 비롯해 나상욱, 이진명 등 한국계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200만 달러(한화 약 143억원), 우승 상금 약 216만 달러(한화 약 25억원)로 2021년 대회보다 상금 규모가 커졌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80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 외에...
제네시스 후원 미국 PGA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2-02-17 08:57:29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디펜딩챔피언 이민우와 나상욱(케빈 나), 이진명(대니 리) 등 한국계 선수들도 볼 수 있다. 대회 총상금은 1천2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우승 상금은 약 216만달러이며, 우승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GV80도 부상으로 주어진다. 14번 홀에서 매일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선...
마쓰야마, PGA 통산 8승…최경주와 '亞 최다승' 타이 2022-01-17 17:07:34
연장전에서 나왔다. 홀까지 277야드가 남은 상황에서 우드를 잡았는데, 페이드 구질로 날아간 공이 홀에서 약 1m 지점에 안착했다.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두 번째 샷을 올린 헨리는 마쓰야마의 샷을 보고 전의를 잃었다. 재미교포 케빈 나(39·나상욱)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쳐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희찬...
'개인 최소타 타이' 61타 친 케빈 나, 2연패 청신호 2022-01-14 14:18:43
재미동포 케빈 나(39·한국명 나상욱·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50만달러) 대회 2연패를 향한 첫발을 상쾌하게 뗐다. 케빈 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61타는...
1500만달러 잭팟 터뜨린 캔틀레이…'버디神' 이름 새긴 임성재 2021-09-06 17:53:59
디오픈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24·미국),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캔틀레이와 함께 ‘올해의 선수’의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PGA투어 올해의 선수는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다. 재미동포 케빈 나(38·나상욱)는 3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6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임성재(23)는 이날 2타를 줄여...
제네시스 후원 美 PGA 투어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1-02-18 10:01:57
활약 중인 선수들과 한국계 나상욱, 한재웅, 이진명 선수가 출전한다. 총 상금은 950만 달러, 우승 상금은 약 17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졌다.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1대를 제공하며 14번 홀과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GV80과 G80을 준다.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신종...
케빈 나, 생애 베스트 스코어로 역전 우승…통산 5승 2021-01-18 17:56:08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38)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뒤 연 인터뷰에서 한국어로 말문을 열었다. 미국 중계진이 무슨 뜻이냐고 물은 뒤에야 영어로 답을 이어갔다. 여덟 살 때 가족과 미국으로 이민 갔지만, 그의 한국어 발음은 정확했다. 뼛속까지 한국인이라고 평소 말했던 케빈 나가 우승...
9타 줄인 케빈 나, 1년3개월 만에 우승 찬스 2021-01-17 18:06:41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38·사진)가 하루 만에 9타를 줄이는 맹타를 앞세워 통산 5승을 정조준했다. 케빈 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1타를 쳤다....
"11월의 마스터스, 상상 못할 이변 일어날 수도" 2020-04-26 16:55:1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승 챔프’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37·WAAC·사진)의 말이다. 2001년 데뷔해 올해로 프로 생활 20년째에 접어든 ‘베테랑’에게도 코로나19가 가져온 삶의 변화는 컸다. PGA투어는 지난달 중순 열린 플레이어스챔피언십부터 무기한 휴식에 들어갔다. 그가 장기간 골프 클럽을 잡지 않은 건 몇 년...
새해 여는 PGA 왕중왕戰…'성공 보증수표' 누가 끊을까 2019-12-30 14:10:31
캐머린 챔프(24·미국) 등이 이번 대회 도전장을 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유일하게 강성훈(32)이 지난 5월 AT&T바이런넬슨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올해만 2승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연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36)도 이번주 모습을 드러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