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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하나·메리츠 등 6곳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 1조 넘어” 2024-02-15 16:34:15
국내 증권사의 신용도를 흔들 수 있다는 신용평가사의 지적이 나왔다. 국내 증권사들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펀드 손실 인식이 이뤄지면 실적 악화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5일 '증권사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 현황 및 관련 손실 점검' 보고서에서 “지난해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가 높은...
증권사들 해외 부동산 잠재 리스크 여전 "3.6조 손실 인식 안해" 2024-02-15 11:06:05
잠재 리스크 여전 "3.6조 손실 인식 안해" 나이스신용평가 분석…"해외 부동산펀드 익스포저 추가손실 발생 우려" 미래에셋·NH·하나·메리츠·신한·대신, 관련 익스포저 1조 넘어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국내 증권사들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펀드 중 3조6천억원어치에 대해서는 아직 한 번도 손실을 인식하지 ...
나신평 "유진그룹, YTN 인수로 무형의 가치 확보…긍정적" 2024-02-14 18:08:12
= 나이스신용평가는 14일 최근 유진그룹이 YTN[040300]의 지분을 인수한 것과 관련, 사업 외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언론사 최대주주라는 무형의 가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나신평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중단기적으로 YTN의 낮은 영업실적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YTN의 매출 및...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신용등급 상향…"높은 성장세 지속" 2024-02-14 17:48:04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신용등급 상향…"높은 성장세 지속" 나이스신용평가 보고서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14일 이차전지 기업인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의 높은 실적 성장세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나신평은 이날 관련...
'역대급 실적' 현대차·기아…국제 신용등급 'Baa1→A3'로 상향 2024-02-06 18:05:12
말 33조원으로 뛰었다. 국내 신용평가사도 현대차·기아의 신용도를 주시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달 현대차의 신용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AAA급 복귀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현재 국내 기업 중 공기업과 금융기관을 제외하고 신용등급이 AAA인...
“5개 주력 계열사 보고서 발간…중견기업 ESG 모델 만들 겁니다” 2024-02-06 06:00:26
한국콜마는 나이스평가정보의 ESG 역량 진단과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을 주요 협력사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료, 포장재, 생산설비 협력사 중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주요 협력사를 지원하는 거죠. ESG 경영의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실제 대응할 여력이 없는 중소형 협력사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BBB급 건설사 신용도 집중 주시하는 신용평가업계 2024-02-05 11:33:09
건설사들도 신용도가 연일 하향 조정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이달 GS건설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했다. 앞서 한국기업평가가 GS건설의 신용도를 먼저 내린 것을 포함하면 국내 신용평가 3사에서 모두 ‘A+’ 신용도를 반납하게 됐다. 권준성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ELS 판매중단, 증권사 자금조달에 부정적…헤지 리스크는 감소" 2024-02-05 11:14:04
부정적…헤지 리스크는 감소" 나이스신용평가 분석…"은행, 캐피탈사 영향은 제한적"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로 주요 시중은행들이 ELS 판매를 중지하면서 증권사의 자금조달원 다변화 등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나이스신용평가 관련...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반박했다. 신용평가사가 제시한 우발채무 규모가 알려진 것에 비해 적은데다 상대적으로 위험하다고 보는 미착공 현장도 사업성이 좋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시장이 의문을 갖는 것보다 위험이 적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코오롱글로벌은 5일 부동산 PF 우발채무 프로젝트 규모가 1조1000억원(전구 현장 기준)이라고...
코오롱글로벌 "대전 사업장 연내 착공"…PF 위기설 진화 안간힘 2024-02-05 09:00:02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다. 나이스신용평가의 지난달 17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코오롱글로벌의 PF 우발채무는 자기자본(5천900억원)의 2.6배인 1조5천억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도급 미착공 사업장의 PF 우발채무는 6천100억원으로 대전 지역 사업장 2곳이 이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