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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위해 추경 2024-04-16 14:47:33
난 3월 전국 최초 도심캠퍼스 1호관에 이어 2호관도 추가 조성에 나서 도심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IB 교육 전문가 양성지원도 강화해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제인증 교육과정(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그리고 청년들에게는 청년 전·월세 지원과 청년희망 적금 등...
울산시, 난임부부에 한방 치료비 최대 180만원 지원 2024-04-04 08:01:27
울산시는 난임부부를 위해 한방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여성 신체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시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신한은행, 서울대치과병원과 우즈벡 해외의료봉사 발대식 2024-04-01 09:53:54
사회공헌부를 통합한 ‘상생금융부’를 신설했다.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보이스피싱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재생PC 기부를 통한 시니어 디지털 교육 △난임부부 진단 검사비 지원 △유해 해적생물 리사이클링을 통한 친환경 의료 제작·기부 등 ESG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첫째 출생축하금 10만원→100만원…10배 확대 2024-03-26 11:05:19
출생 축하금 외에도 다양한 출생 친화 정책을 시행 중이다. 난임부부 시술비로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하고, 산후 조리비(파주페이 50만 원)와 부모 급여(0∼11개월 월 100만원, 12∼23개월 월 50만원)를 지급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해당 사업의 본인부담금도 90%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낳고 길러보니 "아이 있는게 더 행복" 2024-02-27 18:22:09
정부 저출산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대체로 개선됐다. 지난해 조사에선 73.2%에 불과하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제도 인지도가 올해는 76.4%로 3.2%포인트 높아졌다. 난임휴가를 알고 있다는 여성 비율은 51.8%에서 56.6%로 4.8%포인트 높아졌다. 정부가 올해부터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는 등 지원을...
인천시, 난임부부 120만원 치료 지원 2024-02-13 09:21:40
인천시는 난임부부의 자연임신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부부 250명에게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치료지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시는 인천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한방 의료기관 모집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올해는 87개소를 지정했다....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에 힘 쏟는 서울시…1.8조 투입한다 2024-02-06 16:06:39
내놨다. 기존 부모뿐만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등 예비 양육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전국 꼴찌 수준(0.59, 2022년 기준)인 합계출산율을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양육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산후조리경비 거주요건을 폐지한다. 서울시는 6일 이런 내용이...
부산, 난임부부 의료비 등 지원 확대 2024-02-05 19:07:53
부산시가 올해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은 생식능력 손상이 우려되는 19~44세 기혼 질환자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난임 예방 의료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난임부부에게 최대 110만원의 시술비를 지급한다.
난임부부 체외수정시술 건강보험 급여 20회로 확대 2024-02-02 15:37:10
기존대로 5회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한 소득 기준도 폐지됐다. 이로 인해 더 많은 부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난임 부부는 난임 진단과 시술 과정에서의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임신에 성공하더라도 출산 준비 과정이 만만치 않다고 토로했다....
오세훈 시장 "기업 도움없이 저출산 문제 해결하기 어렵다" 2024-02-02 13:18:13
대해 “중앙정부 정책보다 뛰어나고 전국으로 퍼지는 정책들도 많다”고 말했다.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책을 예로 들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소득 기준이나 시술 횟수에 상관없이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살에서 49살 사이 여성의 난자동결 시술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