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정부 차관 인사 … 서울대·고시·내부 인물 중용 2013-03-13 15:02:43
13일 발표한 박근혜 정부의 차관 인사는 '내부 인사 대거 발탁'과 서울대 및 고시 출신의 초강세로 요약된다. 이날 발표된 13개 부 차관과 국무조정실 차관 인사 2명 등 20명 중 외부 인사는 나승일 교육부차관과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2명에 불과하다. 나 차관은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이고 정...
"美 다우 또 최고치..대북리스크 영향은?" 2013-03-13 09:22:31
전문위원 > 미 증시 다우지수가 또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대한 찬반 양론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갤럭시S4가 내일 미국 현지에서 출시되는데 여기에 대한 관심도 크다. 다음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십자가라고 할 수 있는 북한 문제에 대한 해외 시각이 어떤지 들어보자. 미국시장 마감브리핑을 비즈니스...
[취업&뉴스] 고용노동부 장관 이·취임 2013-03-12 18:54:32
수석전문위원과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정책 조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는데요. 방 내정자는 평소 이 고용과 복지의 연계를 강조해온 인물로 평가를 받습니다. <앵커> 방하남 고용부 장관 새정부 첫 고용부 장관인만큼 여러가지 기초를 닦아야 할 일도...
아베 정부의 엔低 도박…과연 성공할 수 있나? 2013-03-11 07:40:25
거나, 역플라자 합의와 같은 대타협이 없을 경우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 만큼 이제는 각국이 지난해 노벨위원회에서 새플리 로스에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공생적 정신(pro bone publico)`을 발휘해야 할 때다. <글. 한상춘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schan@hankyung.com)>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국 경제 최대 불명예 '트리플 디커플링' 2013-03-10 17:19:08
현상은 한국의 내부 요인으로 비롯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책당국자와 정치권이 ‘대외요인 탓’이라고 말하는 것은 책임 회피성인 잘못된 판단이다.한국 내부 요인 가운데 북한 문제는 아직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김정은 체제 이후 지정학적 위험이 지속돼 왔지만, 해외 시각에나 외국인 움직임에는 별다른 변화가...
[천자칼럼] 방화 본능 2013-03-10 17:01:01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불을 신성시하는 경향은 동서양이 공통이다.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제우스의 불을 훔쳐다준 죄로 코카서스산에서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는 형벌을 받는다. 아프리카 도곤족에도 비슷한 신화가 있다. 한 대장장이가 태양의 한 조각을 천신에게서 훔쳐냈다는...
野 "무기商 고문에 국방 못 맡겨" 金 "로비활동 했다면 당장 사퇴" 2013-03-08 17:03:14
새누리당 국방위원들이 해야 할 일은 청문보고서가 잘 채택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소속인 김종태 의원도 “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사퇴를 할 만한 결정적인 건 없었다”며 “지금 안보 상황을 봐서 사퇴는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고 했다. 반면 안규백 민주당 간사는 “(청문보고서 채택은) 말도 안...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다우 사상최고치… 의미는? 2013-03-06 08:18:30
낸다. 미국 내부에서는 투자심리 개선에 가장 직접적이고 체감경기 개선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오바마 정부가 주력해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이 생각만큼 잘 되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 또 지금 지수의 성격은 유동성 장세다. 오늘부터 G7 국가의 중앙은행회의가 일제히 열린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
<상장사들 사회책임경영 엉망…소비자는 '봉'> 2013-03-06 05:58:09
방침을 수립했는지, 협력사와의 거래에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내부 원칙을 수립했는지 등을 따져 점수를 내는 항목이다. '협력사 및 경쟁사' 분야에서는 대기업(46.10점)과 중견(19.41점)·중소기업(10.20점)의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중소기업은 동반성장이나 부패방지 정책을 직접 수립하기보다는...
<은행 수익성 3년만에 최악…관련株 전망은> 2013-03-06 05:53:05
이병윤 선임연구위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ㆍ저금리속에서 현재 은행수익의 90%가량을 차지하는 이자수익이 더는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진단했다. 이 연구위원은 균형 있는 수익창출을 위해 현재 비중이 10% 수준인 비(非) 이자이익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적 반발이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