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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농협회장 3월 임기시작…농가소득·쌀값 안정 등 과제 산적 2024-01-25 18:59:43
가격이 크게 하락해 농가 소득이 급락할 수 있다. 실제 2021년산 쌀이 과잉 생산돼 2022년 9월에는 수확기를 앞두고 산지 쌀가격이 가마당(80㎏) 16만원대로 폭락하자 정부가 쌀 90만t(톤)을 수매하기도 했다. 또 온라인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유통 구조를 바꿔나가는 것도...
농경연 "올해 농업생산액 59조5천억원…작년과 비슷" 2024-01-25 10:00:05
25조5천억원으로 내다봤다. 농가 경영비는 비료비, 사료비 등이 떨어져 작년보다 2.5%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농경연은 농가 한 곳당 소득은 작년보다 2.8% 증가한 4천970만원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호당 농가소득이 전년 대비 4.7%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간다는 것이다. 올해 농가인구는 211만8천명으로...
[사설] 결국 야합으로 끝난 달빛철도 특별법…뒷감당은 누가 하나 2024-01-24 17:53:31
인구는 2035년 기준 주중 7800명, 주말 9700명으로 1만 명이 안 된다. 이미 있는 광주~대구 고속도로도 교통량이 2022년 기준 하루 2만2322대로 전국 고속도로 평균(5만2116대)의 절반도 안 돼 벌써부터 달빛철도에 텅 빈 열차가 다닐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런데도 여야는 영호남 화합과 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소멸 위기' 인구 2.8만명 단양군…'생활인구'는 27만명 2024-01-01 18:42:07
인구는 17만6800명(4.1배)에 달해 생활인구가 총 21만95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서북부의 교육 중심지인 거창군은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2배, 통근유형인 영암과 영천은 각각 2.6배, 2.4배였다.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많이 일하는 고창군은 인구 대비 체류인구가 3.5배였다. 통계청은 체류인구의 연령대와...
'고향사랑기부금' 톱3 고창·의성·안동…답례품 인기 1위는 '춘천닭갈비' 2023-12-18 13:48:41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답례품 비용 역시 지역의 특산품 농가, 제조업체로 들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다. 첫해를 맞아 아직까진 기부금 총액이 많은 건 아니지만, 연말이 되면서 건수와 액수가 급속도로 불어나는 '티핑포인트'에 다다랐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부자 70~80%가량이 가장 혜택이 큰 10만원...
[커버스토리] '다인종국 한국'…인구위기에 도움 줄까 2023-12-11 10:01:01
외국인 인구는 1990년대 초부터 국제결혼이 늘고,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시작되면서 증가해왔습니다. 이제는 중소기업, 음식점, 시골 농가 등이 외국인 일손 없이 돌아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외국인 유학생을 흔히 볼 수 있고, 귀화해 국회의원이 된 사례도 있습니다. 최근 우리 정부는 제조업 인력...
'한국과 지구 반대편' 우루과이도 자살률 급증에 시름(종합) 2023-11-27 06:41:10
가까운 국가다. 드넓은 목초지에 농가가 띄엄띄엄 분포하고 있다. 인구 절반 가까이는 수도권에 살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1인 가구'부터 덮친 고물가·고금리…소득 뒷걸음질 2023-11-26 06:11:04
15.6%씩 급감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사업소득의 경우 농가의 1인 가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1분위(소득 하위 20%)에 1인 가구 비중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소득에서 세금, 연금, 사회보험료 등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도 1인 가구만 감소했다. 1인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217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정황근 장관 "미래 첨단기술과의 만남…농업의 패러다임 바꿀 것" 2023-11-22 16:43:24
혁신기술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시는데, 혁신기술이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식량안보 등 산적한 현안의 대안인가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농업 역시 끊임 없이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볼 수 있죠. 농가 인구 수가 2022년 217만명...
'엄근진' 장관들 국무회의서 웃음꽃 핀 이유는? 2023-11-21 17:10:52
지역 농가 수익도 덩달아 늘고, 지역 농협 예금과 우체국 택배 물량이 증가하는 등 지역 전체가 활력을 찾고 있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인구 4만2000명인 하동군은 작년 한해 1430만달러 어치 농식품을 해외에 수출했다. 2014년 450만달러에서 3.2배 늘어난 수치다. 농식품부가 소개한 식품들을 맛본 국무위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