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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이 원치 않아"…발언 논란 2024-02-22 06:06:20
비판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남은경 사회정책구장은 "좋은 의사를 양성하는 데에는 타고난 능력을 가진 인재의 선발보다는, 육성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적 좋은' 의사의 선발보다는, 사회가 요구하는 공적인 의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명감 있는 의사의 육성이 중요하다는 얘기이다....
위더스애드, 2023년 국내 주요 광고제 20관왕 달성 2024-02-20 10:33:05
능력, 이슈를 만들어내는 바이럴 전략, 데이터 기반의 캠페인 운영’을 내세우며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을 받으며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3 앤어워드’에서 5개 분야, 총 2개의 그랑프리를 포함 5개의 트로피를 수상하며 앤어워드 3년 연속 수상했다....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다" 2024-02-18 07:46:45
부모의 도움이 컸다'는 데는 응답자의 54.7%가 동의했다. 응답자의 43.8%는 '우리 사회는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는데, '공정하다'는 응답(16.6%)의 2.6배였다. 가장 공정하지 않다고 인식한 분야는 '일자리'(43.7%)였다. 주거(20.0%), 참여 권리(11.7%), 복지 문화(11.4%), 교육(8.2%) 등...
[특파원시선] 러 극동 연해주, 북러 밀착 '가늠자' 부상 2024-02-17 07:07:01
러시아 관광객의 북한 방문은 국제사회 우려에도 급속도로 밀착 중인 북러 관계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북한-중국과 달리 정치적 분야 외에는 낮은 수준의 관계에 머물렀던 북러가 최근 들어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이유는 양측 전략적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 의견이다....
"편견투성이 AI? 인간 의식 투사된 것…예술로 미래 바꾸는 일, 늦지 않았다" 2024-02-15 18:18:28
‘AI 인플루언서’. AI의 데이터 편식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유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이자 학자이자 교육자다. 전통적인 미술관의 대명사인 구겐하임이 AI 아트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이슈의 중심에 있었다. 노암 시걸 LG구겐하임 아트앤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 전임 큐레이터는 “미술...
韓-쿠바 전격 수교…북한의 반응은? 외국인 자금, 저PBR주 더 집중 매입할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15 08:17:31
- 국제사회, 북한 ‘따돌림 현상’ 갈수록 심화 - 국제금융시장, 북한의 공식적인 접근도 막혀 - 중국, 미국과의 관계 등으로 북한과 등거리 외교 - 북한 경제, 달러 사정 중심으로 위험수위 넘어 - 생필품 부족 및 배급 부패…인민 경제고통 심화 Q. 코로나 사태 이후 북한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는데 현재...
"저출산위부터 아이 낳을 것"…공무원들 사이 말 나온 이유 [관가 포커스] 2024-02-15 07:00:04
은행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능력을 인정받았고 서울은행, 외환은행 구조조정도 그의 손을 거쳤다. 대외경제국장으로 일하면서는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신설하기도 했다. 주 부위원장이 기재부 국장일 때 함께 일한 한 기재부 관계자는 "(주 부위원장은)관계부처간 회의를 하면 어떻게든 결론을 내고 끝냈다"며 "보통은 부처의...
美 대선레이스 초반 최대 쟁점…바이든 고령, 트럼프 예측불가성 2024-02-14 02:35:11
정책 대결보다는 네거티브 공방 중심으로 흐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그럴 경우 불법 이민자 유입 문제, 우크라이나 추가 군사지원 문제 등 중요한 정책 현안들은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는 점도 미국 사회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인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신임 저출산위 부위원장에 주형환…"출산율 반등 특단의 대책 강구할 것" 2024-02-12 18:25:40
신임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저출산 대책이 보다 속도감 있게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 부위원장은 강한 업무 추진력으로 재직 시절 ‘불도저’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관섭 비서실장은 주 부위원장에 대해 “공직사회에서 추진력 있게 정책을 밀고 나가고 업무를 끈질기게 챙기는 데 정평이 났다”고 평가했다. 주...
"北 정보화, 2019년부터 디지털 경제에 주목…AI 급부상" 2024-02-12 07:31:01
논문은 "김정일 집권 시기에는 컴퓨터 중심의 생산 방식 전환이 강조됐다면, 김정은 집권 시기에는 정보통신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정보화 사회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적 차별성을 갖는다"며 "김정은 시대의 경제 강국 건설을 위한 정보화 전략은 김정일 시대에 비해 구체적이고 시스템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