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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대표 "의대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 2024-04-13 12:04:16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 교수들과 병원을 동시에 비판하며 수련병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13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전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1만2천명에 휘둘리는 나라, 전공의를 괴물로 키웠다' 제목의 한겨레신문 기사를 링크하며 "전공의들에게...
도로 한복판 지름 1.3m 땅꺼짐…車 날벼락 2024-04-13 11:57:44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한 차량이 구멍을 지나쳐가면서 일부 파손됐다. 현장에 띠를 둘러 통행을 제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
현대백화점그룹, 청주 '참여정원' 후원 2024-04-12 18:44:05
현대백화점그룹이 12일 충북 청주시 임시청사에서 ‘참여정원’ 조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사진)을 열었다. 참여정원은 청주시가 기업·단체와 협력해 도심에 정원을 만드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이번에 조성되는 정원은 리그린파크라는 이름으로 다음달 청주시 내덕동 일대에 250㎡ 규모로 들어선다.
국가도서관위원장에 윤희윤 교수 2024-04-12 18:41:03
명예교수(사진)가 지난 11일 위촉됐다. 윤 신임 위원장은 대구대 교수로 30년간 재직하며 사회과학대학장 사회복지대학원장을 지냈다. 한국도서관협회장,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등도 맡았다. 국가도서관위는 도서관법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과 부위원장인 문화체육관광부...
지난해 일본인 83만명 사라졌다 2024-04-12 17:09:35
줄었고, 비율도 역대 최저인 11.4%였다.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25만6천 명 감소한 7천395만2천 명으로 59.5%를 기록해 역대 최저였던 전년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인구 감소는 4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도쿄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인됐다. 특히 혼슈 동북부인 도호쿠 지방 아키타현(-1.75%), 아오모리현(-1.66%),...
돌아온 콜레라 유행...백신 동났다 2024-04-12 16:46:24
공장에 투자해 올해 콜레라 백신 총 4천600만 도즈를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올해 공급 가능한 백신 총량은 필요량의 4분의 1에 불과할 것이라고 NYT는 내다봤다.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의 국제 의료 담당 다니엘라 가론 박사는 "백신이 생산되기도 전에 할당되고 있다"며 "올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는...
"비싸기만 하고"…미제 대신 중국산 쓰는 우크라 2024-04-11 14:36:28
단체 '컴 백 얼라이브'의 분석가는 "미국의 전장용 소형 드론은 개발이 덜 됐다"고 말했다. WSJ은 미국 내 드론 개발사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자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개발사와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정부가 정한 통신 표준에 맞춰 드론을 개발하다 보니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
밧줄로 에펠탑 오른 34세 여성…세계 기록 2024-04-11 10:41:23
단체의 기금을 모으려는 목적도 있었다. 이번 도전을 위해 1년간 훈련했다는 가르니에는 "어머니가 암을 앓고 계시는데, 암 연구를 돕는 좋은 일을 위해 내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전했다. 가르니에는 다음 달 9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파리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올해 여름...
비례 선거, 조국혁신당 돌풍 현실이 됐다 2024-04-10 21:11:36
사진)는 이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국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며 “윤 대통령은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개헌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회색빛 공단 잊어라"…충북 '스마트밸리' 프로젝트 가속 2024-04-10 20:22:12
설계를 적용했다. 지난해 준공된 동충주산업단지(사진)에 당초 설계와 달리 왕벚나무 135그루, 소나무와 메타세쿼이아 129그루, 은행나무 100그루, 이팝나무 400그루, 영산홍 5만8000그루, 개나리 3300그루 등 나무 약 6만 그루를 주요 도로와 단지 주변에 조성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충북 11개 시·군에서 산업단지 17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