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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3월 물가 2.4%...예상보다 더 둔화돼 2024-04-03 19:15:41
2.6%에서 더 떨어진 2.4%로 집계됐다. 에너지와 식품,주류, 담배를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도 전 달 3.1%에서 2.9%로 하락해 예상치를 밑돌았다. 로이터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유로존의 3월 CPI가 전월과 동일한 2.6%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CB의 유일한 우려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최근 몇 달간 4.0%로 유지되고...
한국필립모리스, 지난해 영업익 1057억원…전년비 31.1%↑ 2024-04-03 18:16:26
31.1% 증가한 1057억326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1% 증가한 7905억4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96.6% 오른 891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국내 담배 시장에서 연초와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을 모두 합산해 19.5%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국필립모리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상승한...
쓰레기방에서 줄담배 피우다…'악몽'이 된 성탄절 2024-04-03 17:57:08
아파트 입주민인 피의자가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꺼진 불씨를 확인하지 못하고 자리를 비운 게 화재의 원인으로 파악됐다. 서울북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는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최초 화재 발생 지점인 3층 거주자 A씨(78)를 중실화·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하루 1000만원 넘게 번다"…'이 나라' 편의점 매출 한국 5배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3 16:32:29
그는 “한국에선 편의점 전체 매출에서 담배 매출 비중이 37%에 달하는데 카자흐스탄 점포에서 담배의 매출 구성비는 1~2% 수준으로 낮다”고 덧붙였다. CU는 카자흐스탄 소형 유통 채널을 석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임 실장은 “해외 진출은 리스크(위험)가 크지만, 높은 인구밀도·도시화·적합한 파트너사라는 세...
'2명 사망' 아파트 화재, 실내 줄담배가 원인 2024-04-03 16:22:59
아파트 화재 사건의 피의자는 당일 7시간 동안 방안에서 담배를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북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김재혁 부장검사)는 3일 이 아파트 301호 거주자 김모(78)씨를 중실화·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컴퓨터방'으로 부르는 작은방에서 7시간 ...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더 살벌해진다 2024-04-03 14:51:54
그림을 빼고, 안질환이나 말초혈관질환 등 질병을 추가함으로써 건강 피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 기존에는 '폐암'이라고 단순히 단어만 표출했다면 앞으로는 '폐암으로 가는 길'이라고 문장형으로 변경했다. 전자담배(궐련형·액상형)의 경우 경고 그림 주제를 1종에서 2종으로 늘리되, 경고 문구는...
'대마초 합법화' 자축 단체흡연…한국인이 독일서 피우면? 2024-04-02 22:17:42
국적자가 독일에서 대마초를 피우면 한국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독일 주재 한국 대사관은 "단 한 번이더라도 각종 검사를 통해 대마 성분이 검출될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 대마 성분이 포함된 담배·음료·케이크 등을 자신도 모르게 흡연·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반드시...
유튜브 보고 대마 재배·판매...우즈벡 동포 구속 2024-04-02 15:23:32
대마 담배를 제조하기도 했다. A씨의 아파트 방에서는 1천명이 동시에 피울 수 있는 2천만원 상당의 건초 대마초(121.8g)와 대마 담배(200개), 대마 씨앗(324개), 대마 재배 도구 등이 발견됐다. A씨는 2021년 국내에서 만난 우크라이나인으로부터 밀수입 대마 종자를 사거나, 텔레그램으로 주문해 우크라이나에서 국제...
자취 감췄던 도심 쓰레기통…예뻐져서 돌아온다 2024-04-02 13:56:49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식당가·관광지에 담배꽁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거리에서 쓰레기를 버릴 데가 없다는 시민 민원이 늘어나고 도시 미관을 정비할 필요가 있어 가로 공공 쓰레기통을 늘리기로 했다"며 "담배꽁초 수거함의 경우 비흡연자에게 간접흡연 피해가 없도록 도로 폭이 넓은 지역을 먼저...
말레이시아 국왕, 본격 부패 척결 예고…"허니문 기간 끝났다" 2024-04-02 12:06:00
달한다고 말했다. MACC는 지난주 뇌물을 제공받고 수년간 담배, 주류 등의 밀수를 도운 혐의로 세관 직원 34명을 체포했다. MACC는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전 총리와 그의 아들, 측근 등의 부패 혐의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령 국가 정상' 기록을 가진 마하티르 전 총리는 지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