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당 100석도 어렵고 조국이 대표"…예언 또 적중할까 2024-02-29 13:17:08
이 대표가 제대로 당권을 유지할 수 있겠냐"면서 이렇게 말했다. 엄 소장은 '민주당이 폭삭 망한다'고 전망한 이유에 대해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호남 유권자,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교차투표를 통해서 비례대표는 대거 조국신당을 찍어 최소 15% 이상 득표할 것"이라며 "연동제이기에 15% 득표하면 (비례대표...
결정적 순간마다…李, 당보다 방탄조끼 챙겼다 2024-02-27 18:52:15
정치권의 평가다. 대선 패배 직후 이 대표는 민주당 당권 장악에 나섰다. 김대중 전 대통령 등 민주당계 지도자들이 대선 패배 후 일정 기간 냉각기를 가지며 정치 일선에선 물러난 것과 대비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2012년 대선에 패배하고 3년이 지나서야 당 대표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2022년 5월 인천 계양을...
'컷오프' 이수진 "이러니 이재명 주변사람들 극단 선택", 무슨 일? 2024-02-24 13:51:09
파악하지 못하고 독재적 당권만 행사되면서 민주당이 마침내 사당화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폭언과 막가파식 호위가 이재명을 더 고립시키고 위험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는 것을 언제쯤 알게 될까"라고 했다. 지난 22일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윤성민 칼럼] 김정은의 '커밍아웃'이 놀랍지 않은 이유 2024-02-07 18:10:35
후신 통합진보당의 당권을 장악하고 2012년 총선에서 13석을 차지한다. 당시 민주통합당과의 연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여러 지역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 덕에 지역구에서 7석이나 얻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전북 전주을에서 당선된 것도 민주당이 후보 공천을 하지 않아서다. 강 의원의 보좌관들은 통진당...
文 "우린 명문정당"…李 "용광로처럼 분열·갈등 녹여 단결" 2024-02-04 18:29:26
다시 등장했다. 이 표현은 2022년 이 대표가 당권을 잡은 뒤 처음으로 문 전 대통령을 찾았을 때 언급된 단어다. 문 전 대통령은 “우리는 하나 된 힘으로 온 명문 정당”이라며 “친이재명과 문재인으로 나뉘는 프레임이 안타깝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민주당과 조금 우호적인 제3의 세력들까지 다 함께 힘을 모...
유인태 "민주당, 천벌 받을 짓은 전부 당원 투표로 하더라" 2024-02-01 16:35:58
"당권은 당원에게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듯) 원래 히틀러가 국민만 보고 간다고 그랬다"면서 "독재가 항상 하는 소리가 국민만 보고 가고 대의제를 무시하고 당원 투표해서 (하자는 것이다.) 민주당이 못된 짓은 다 전 당원 투표해서 했다"고 꼬집었다. 유 전 사무총장은 "이번에 또 뒤집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대통령실 "갈등 정리 중"…한동훈의 선택은 2024-01-22 18:10:23
분석이다. 1년 전만 해도 나경원 전 의원의 당권 도전을 막았던 결속력이 친윤(친윤석열)들 사이에 사라졌다는 것이다. 원조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이었던 권성동 의원은 2022년 9월 원내대표직 사퇴 이후 일찌감치 대통령실과 거리를 두고 있다. 장제원 의원도 지난달 12일 불출마 선언을 했다. 박성민 의원 역시...
'재판부 교체' 두고 충돌한 최태원·노소영…법원 "변경 없다" 2024-01-11 12:36:26
당권자에게 검토를 요청했고, 검토 요청 사유, 재판의 진행 경과, 심리 정도, 각종 예규와 대법원 권고 의견 등을 종합해 그대로 재판을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당초 이 사건의 첫 재판은 이날 열리기로 했으나, 재판부는 전날 기일을 변경하고 추후 다시 지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조만간 재판...
"한동훈 나오면 땡큐"…민주당의 자신감, 왜? 2023-12-24 13:07:46
황태자, 후계자, 쌍둥이 동생 등 여러 별칭이 많았다. 당권 장악으로 제2검찰공화국을 재창출하려 하지만, 국민은 '검찰 하나회'의 재집권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민주당 인사들이 '한나땡'을 외치는 배경에는 30%대 지지율을 횡보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한동훈 비대위'로...
민주 "尹에 한 마디도 못 하는 한동훈이 與비대위원장? 앞날 뻔해" 2023-12-16 14:53:25
가관"이라며 "비대위가 아니라 용산의 당권 인수위원회로 보일 정도"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김기현 전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를 지키기 위해 당 대표직을 포기하더니 의원들도 당을 용산에 깨끗이 넘기기로 한 것이냐"며 "여당이 정당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용산의 직할통치를 받는다니 군사정권 시대를 떠올리지 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