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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최대 실적 거둔 하나·신한은행 2024-03-14 18:20:00
법인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2년에는 43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미국(149억원), 홍콩(79억원), 필리핀(53억원) 등에서도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해외지점에서 672억원, 해외법인에서 4821억원 등 총 5493억원의 순이익을 글로벌 시장에서 거뒀다...
첫 '벚꽃 배당' 시작…"하나투어·대신證 주목" 2024-03-13 18:31:49
등도 배당수익률이 6% 이상이다. 대신증권은 당기순이익 1358억원 중 821억원(배당성향 60.5%)을 배당에 쓸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배당기준일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 사이에 몰려 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뿐만 아니라 주가 관리를 위해서도 배당금을 상향...
알파홀딩스, 작년 영업손 28억…적자폭 줄여 [주목 e공시] 2024-03-13 13:55:05
알파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액이 28억923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규모를 줄였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4% 감소한 797억2660만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188억5958만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매출도 거래액도 모두 1천억원 돌파"…펫프렌즈, 성장 본격화 2024-03-12 10:15:40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이자 비용으로 당기 순손실이 일부 증가했으나, 기존 주주만을 대상으로 발행된 전환 사채로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고, 전환 시 이자 비용은 발생하지 않아 수익성 개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소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펫프렌즈는 추후 수익성 지표로는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개선에...
'적자 탈출' 제판분리 보험대리점…과당경쟁은 '과제' 2024-03-11 15:50:01
지난 2021년 25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다만 자회사GA 중 아직 흑자전환이 과제로 남은 곳도 있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지난해 64억 원의 순손실을, KB라이프파트너스는 269억 원의 적자를 냈으며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삼성화재금융서비스도 각각 64억 원,...
탑코미디어, 지난해 웹툰 매출 192억…비주력 사업 정리 2024-03-07 14:23:32
전개 중이다. 당기순손실은 1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STB 사업을 정리하며 발생한 일회성 요인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탑코미디어는 올해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STB 매각 작업을 마쳤고, 탑툰재팬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탑툰재팬은 올해 1월 플랫폼 출시 이래 월별, 일별...
아이씨에이치, 작년 매출 431억…전년비 89%↑ [주목 e공시] 2024-02-29 17:31:10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손실 100억원, 당기순손실 113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매출액은 159억원, 영업이익은 7억5400만원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아이템인 필름형 박막 안테나(MFA)와 가스켓이 다시 대량 공급 기회를 잡게 되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이...
에스디바이오센서, 지난해 매출 6205억원...78%↓ 2024-02-28 18:04:05
급감했고, 당기순손실 역시 4,6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코로나 관련 매출이 감소했고, 자산손상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엔 3분기와 비교해 영업손실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296억원으로...
가스공사 미수금 16조 육박…당기순손실 7,474억원 2024-02-27 17:55:44
2023년 도시가스 민수용 미수금은 여전히 원가 이하로 공급되고 있어 전년 말 대비 4조 4,254억 원 증가한 13조 110억 원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2023 회계연도에도 당기순손실로 배당이 어렵게됐다”며, “당기순손실은 대부분 과거의 누적된 비용요인이 일시에 반영된 것이며, 올해는 일회성 비용이 대부분 사라진...
가스공사 작년 7천474억원 순손실…1.5조 '이자폭탄' 여파(종합) 2024-02-27 17:36:03
됐다. 가스공사는 "2023년 당기순손실은 대부분 과거의 누적된 비용 요인이 일시에 반영된 것"이라며 "2024년에는 일회성 비용이 대부분 사라진 만큼 당기순이익 시현과 주주 배당 재개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작년 말 기준 전체 연료비 미수금이 15조7천659억원으로 작년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