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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배현진, 출범식서 이재명 직격…"세비충 정치 바꿔갈 것" 2024-03-28 21:31:39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당무감사 결과에서 원내 당협위원장 평가 1위를 한 것을 지칭한 것이다. 이어 김 전 구청장은 "남은 일은 힘 있는 재선 의원을 만드는 일"이라고 했다. 인접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박 후보도 힘을 보탰다. 박 후보는 "배현진 의원은 중앙당에서 인정받는 정치인"이라며 "야당 심판을 위한다면...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반나절 만에 새로운 후보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을 위임받은 이재명 대표는 서울 강북을 후보로 '친명'으로 분류되는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다. 그런데 하루 만에 '벼락 공천'을 받은 한 대변인도 공천이 결정되자마자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일보 정치부장 출...
이재명 "151석이 목표…국민의힘이 과반 넘기면 나락 간다" 2024-03-19 14:54:35
1위 후보가 배제되면, 이게 무슨 기록 경기도 아니기 때문에 차점자가 하는 건 옳지 않다"며 "오늘 밤에 최고위 당무위 논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 논란이 제기된 경기 안산갑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 없이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한편,...
배현진·나경원, 다정한 '투샷'…"어색하다" 반응 나온 이유 2024-01-19 16:01:02
함께 "1등+1등 크로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는 당무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진행한 감사에서 배 의원이 현역 의원 중 1위, 나 전 의원이 원외 당협위원장 중 1위를 한 것을 의미한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분 응원한다", "두 눈이 정화되는 느낌", "국힘 최고의 미녀 의원" 등 열렬한 환호가...
"결코 죽지 않는다" 이재명, '복귀' 첫 메시지는 "정권 심판" 2024-01-17 10:59:13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 사건 이후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한 뒤 첫 일성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을 내놨다. 이 대표는 "법으로 펜으로 그것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이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입원하고 집에서 쉬는 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
'당무 복귀' 이재명 "세상 사람 고통 비하면 '피습'은 사소한 일" 2024-01-17 09:22:35
탈당 문제' '선거제 개편' '검증위 논란' 등 취재진의 질의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다만 '당내 자객공천이 이뤄진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대해선 "공천하는 것 없는데, 경선하는 것 갖고 그런가"고 답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를 주재하고, 총선 인재 영입식을...
與 9 vs 野 50…출판기념회 '온도차' 심한 까닭은 2023-12-24 18:14:38
“당무감사와 공천 심사를 앞둔 시점에 조금이라도 책잡힐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분위기”라며 “나부터 연초부터 준비한 출판기념회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참패로 텃밭에 지역구를 둔 의원 비중이 높아 공천에 더욱 목을 매고 있다는 점도 이유다. 여권 관계자는 “접전지는 최대 5억원의...
尹 "늘 한동훈 의견 구했다…있는 그대로 얘기해줄 사람" 2023-12-22 07:35:51
윤 대통령 직할 체제"라며 "일체 당무에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위에 대통령이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뭐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행동반경이 없다"고 사실상 꼭두각시 비대위를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한동훈...
[사설] 與 '한동훈 비대위원장' 논란에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이유 2023-12-17 17:42:03
판을 흔들 수 있다는 게 ‘한동훈 비대위’의 긍정론이다. 정치 경험이 없고 정치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은 한 장관의 최대 약점이다. 총선을 치르려면 공천 등의 과정에서 복잡한 상황을 정리·조율해야 하는데 선거 실무와 당무 경험과 이해가 부족한 한 장관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한 장관이...
이재명 "총선 승리·정권 되찾기 위해"…비명계 "나치 닮아가" 2023-12-07 16:49:18
총선 공천을 위한 경선 시 성과가 저조한 현역의원들에 주는 불이익을 강화하고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이 행사하는 표의 반영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확정했다. 비명(비이재명)계는 친명(친이재명)계가 비주류에게 공천 불이익을 주고 차기 지도부까지 독식하려는 의도로 의심하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