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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비례대표 출마…與위성정당 선거 이끌 듯 2024-03-08 23:16:21
호남 인사를 비례대표 당선권에 전진 배치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인 전 위원장을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으로 앞세우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이, 국민의미래는 인 전 위원장이 이끌며 ‘투톱’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비례대표에 출마하면서 선대위원장도 같이 맡을 수...
진보당 비례 당선권 3명 확정…'국보법 위반 혐의' 한총련 출신이 1번 2024-03-05 22:10:36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범야권 비례연합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합류할 비례 후보자 4명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겨 총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들 4명 중 당원 투표에서 1~3위에 든 비례대표 후보 3명은 당선 안정권으로 분류된다. 이날 공개된 진보당의 당원 투표...
野위성정당 거부한 녹색정의당 "사표 방지·'尹심판' 극대화" 2024-02-18 11:37:28
가능성이 커졌다. 소수정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비례 당선권인 1번~20번 순번과 배분을 놓고 민주당 의석 나눠먹기를 시도할 예정이라서다.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는 연합정치시민사회는 창원간첩단사건 핵심 인물들이 포진된 경남진보연합 등 234개 진보 단체가 모여 발족한 시민단체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여의도로 80년대생들이 몰려온다 2023-12-11 18:02:37
했다. 11일 활동을 종료한 혁신위원회는 당선권 비례대표와 우세 지역에 청년을 우선 배치하는 권고안을 의결했다. 이달 출범할 공천관리위원회가 이 권고안을 비중 있게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전략 지역에 청년·여성을 우선 공천하고, 2030세대 출마자에 한해 공천심사 등록비와 기탁금 등을 면제하기로 했다....
與혁신위, 내주 '중진 희생' 당에 요구 2023-11-23 21:07:32
안건으로 건의한 바 있다. 3호 안건으로 비례대표 당선권에 45세 미만 청년을 50% 공천할 것, 4호 안건으론 모든 지역구에 전략공천 원천 배제 등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의 징계를 해제하는 1호안 외에 사실상 받아들여진 게 없다. 구두 권고 형태로 제안했지만 권고를 받은 측에서 이렇...
與, 젊을수록 공천 가산점 준다 2023-11-22 18:19:34
명부 당선권에 45세 미만 청년을 50% 의무 할당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정량 평가 비중을 크게 높인 시스템 공천 역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낙하산 공천이 불가능하도록 평가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다. 배 부총장은 “경쟁력을 평가하고 당무감사, 도덕성 평가 등 정량평가를 최대로 해서 특정 인사에 대한 끼워서...
與혁신위가 외연확장 가교…이상민 이어 양향자 강연 2023-11-22 18:18:43
출신 45세 미만 청년들을 내년 총선 비례대표 당선권 후보로 발탁해 달라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선 인 위원장과 양 대표의 이번 만남을 두고 혁신위의 외연 확장 광폭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혁신위는 지난 21일 민주당 5선인 이 의원을 초청해 ‘한국 정치의 문제점과 개혁 방안’ 강연도 들었다. 양...
'총선 키플레이어'로 급부상한 한동훈·원희룡 2023-11-20 18:20:29
비례대표 당선권 순번이나 ‘텃밭 지역구’에 공천을 부여하는 안이 거론된다. 최근에는 야권 거물급 인사와 맞붙기 위해 험지에 ‘자객 공천’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급부상 중이다. 한 장관은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가 출마지로 거론된다. 원 장관은 본인이 3선을 한 서울 양천과 거주지인 동작을 비롯해 이재명...
"취지는 존중하지만"…與, 혁신위 '비례 50% 청년 할당'에 난색 2023-11-16 18:42:27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년 총선 비례대표 당선권에 45세 미만 청년을 50% 할당하는 내용 등을 담은 혁신위원회의 ‘3호 혁신안’ 의결을 거부했다. 절차상 지도부가 아니라 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할 사안이라는 이유에서다. 오신환 혁신위원은 “(지도부가) 계속 혁신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혁신위가 안건을 내는 게 의미가...
[다산칼럼] 정치혁신, 미래 위한 큰 그림 그려라 2023-11-13 18:07:16
지지부진하다. 3차 혁신안으로 ‘비례대표 당선권에 청년 50% 배치 의무화’를 의결했지만 김영삼 ‘40대 기수론’의 시각에서 본다면 정당한 요구인지 의문이다. 청년은 도전이지 시혜 대상이 아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혁신위가 권한의 한계가 있지만 ‘포장’에 치중하며 근본 정치혁신을 담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