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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종교계 "공동합의문 채택 환영"(종합) 2018-06-12 17:46:35
밝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오늘 양 정상의 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의 종전 선언과 평화 협정 체결을 촉진하는 국제사회의 협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가 정착되기를 온 국민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주교는 또한 "평화는 결코...
[ 사진 송고 LIST ] 2018-05-27 15:00:02
교황대사 05/27 10:41 서울 진연수 경청하는 알프레드 수에레브 대주교 05/27 10:41 서울 진연수 한국 도착한 신임 주한 교황대사 05/27 10:42 서울 김민지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 주문받아요' 05/27 10:42 서울 진연수 대담 나누는 주한 교황대사-염수정 추기경 05/27 10:42 서울 진연수 신임 주한...
수에레브 주한 교황대사 부임…"교황,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2018-05-27 12:21:12
대한민국 주재 교황대사로 임명된 수에레브 대주교는 이날 오전 입국,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로마발 이탈리아 국적 항공기 알이탈리아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수에리브 신임 교황대사는 "교황님은 4월 27일 판문점선언 이후 조성된 한반도 통일의 과정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며, 한국 국민과 주교들에게...
[게시판]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개최 2018-05-23 17:27:21
'교회와 여성, 함께 하는 여정'이다. 한국가톨릭여성연구원 박은미 박사는 가톨릭교회와 여성, 양현혜 목사는 개신교회와 여성에 대해 발표한다. 가톨릭과 개신교가 함께하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 등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5-22 15:00:05
고위급대화'서 개방정책 강조" 180522-0313 외신-0074 12:46 호주 대주교, 아동성학대 은폐 유죄…가톨릭 최고위급 '오명' 180522-0315 외신-0075 12:53 "조기총선 실시하라"…쿠데타 4주년 태국군부에 비판여론 확산 180522-0318 외신-0076 13:03 초고령사회 日, 2040년 사회보장비 1.6배로 급증 전망...
호주 대주교, 아동성학대 은폐 유죄…가톨릭 최고위급 '오명' 2018-05-22 12:46:01
학대 문제를 은폐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윌슨 대주교는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활동하면서 동료인 제임스 플레처가 어린 복사(服事·사제의 미사 집전을 돕는 소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이에 윌슨 대주교는 "알츠하이머 초기 상태로, 문제가 된 1976년 당시 피해자와의 대...
"한반도에 평화를"…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종합) 2018-05-22 11:47:37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 등 이웃 종교인도 자리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 양윤경 씨, KTX 해고여승무원노조지부장 김승하 씨, 아사히글라스비정규직노조 지회장 차헌호 씨,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이종걸 씨 등도 초청됐다. double@yna.co.kr (끝)...
약자·취약지 중시 드러낸 교황 인사…새 추기경 14명 임명 2018-05-21 15:47:18
교황을 만났다. 일본의 경우 오사카 대주교인 토마스 아퀴나스 만요가 추기경으로 승진했다. 전통적으로 다수의 추기경을 배출했던 이탈리아에서는 베네치아와 토리노 같은 주요 도시보다는 인구 7만의 중부 소도시 라퀼라에서 배출됐다. 또 미국의 필라델피아와 로스앤젤레스의 대주교들도 승진하지 못했다. 교황은 이날 ...
한 편의 영화같은 해리왕자·마클 결혼식…구름인파 속 마차행진 2018-05-20 02:06:09
영국 성공회 수장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됐음을 선포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작위를 수여함에 따라 앞으로 해리 왕자는 서식스 공작으로, 마클은 서식스 공작부인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된다. 할리우드 배우답게 마클은 결혼식 내내 여유있는 모습과 미소로 일관했다. 해리...
혼혈 맞아 달라진 英왕실…다양성 돋보인 '세기의 결혼'(종합) 2018-05-20 00:48:13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의 공식적이고 엄숙한 진행과도 매우 상반된 분위기였다. 커리 주교는 해리 왕자와 신부인 메건 마클의 부탁으로 결혼 설교를 위해 시카고에서 날아왔다. 마클은 어머니가 흑인이고 아버지는 백인인 흑백 혼혈이다. 커리 주교의 연설이 끝난 뒤에는 흑인 위주로 편성된 합창단이 미국 소울 음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