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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낸 운전자…잡고 보니 '황당' 2024-03-02 20:27:57
2일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금호지구대 소속 A(47)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에서 벗어난 A 경위는 사고를 목격한...
3·1절에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관…시민에 붙잡혀 2024-03-02 20:20:55
2일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금호지구대 소속 A(47)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에서 벗어난 A 경위는 사고를 목격한...
SUV가 공업사에 '쾅'...무면허 청소년이 운전 2024-03-01 17:50:47
공업사 시설물과 충돌한 후 옆으로 넘어졌다. SUV 안에는 A양과 친구 등 총 2명이 타고 있었다. 3명은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A양은 호기심에 부모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양을 무면허 운전(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음주 사망사고' DJ, 중앙선 침범 사고 후 도주 중이었다 2024-02-27 07:44:06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음주운전 혐의로 DJ 안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안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친 혐의를 받는다. 온라인을 통해 그가 사고 직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반려견만 끌어안고 있었고, 경찰에 제대로...
"횡단도보서 안 멈춘 자전거 사고…산재 아냐" 2024-02-26 18:14:56
제37조는 ‘근로자의 고의·자해행위나 범죄행위가 원인이 돼 발생한 부상·질병·장해·사망은 업무상 재해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대법원 판례는 이 조항에서 말하는 ‘범죄행위’에 도로교통법상 범칙 행위도 포함된다고 본다. 이에 법원은 “행인이 건너고 있는데도 일시 정지하지 않은 A씨의 행위는 도로교통법...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DJ 구속기소…벤츠는 몰수 2024-02-26 16:35:53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음주운전 혐의로 안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오토바이 배달원 A(54)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안씨는 당시 중앙선을 침범해 ...
중앙선 넘은 5t 화물차…"전날 밤까지 술" 2024-02-26 14:52:02
전해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A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에 관해선 음주운전 단속 기준인 0.03%를 넘지 않는 훈방 수치가 나옴에 따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횡단보도서 자전거 일시정지 안해 산재 불인정" 2024-02-26 07:42:11
재판부는 이 조항에서 말하는 범죄행위에 도로교통법상 범칙 행위도 포함된다는 대법원 판례를 인용하면서 "행인이 건너고 있는데도 횡단보도 앞에 일시 정지하지 않은 A씨의 행위는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았다. 유족 측은 당시 횡단보도가 내리막이어서 A씨가 행인을 보고도 피할 수 없었다고...
'음주 뺑소니' 낸 전과 4범 실형 면했다…왜? 2024-02-25 08:35:51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춘천 도심에서 면허취소 수준을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154%의...
교통안전공단 "반려동물 안고 운전 시 사고위험 4.7배 높아" 2024-02-21 15:38:54
반려동물을 운전석 주변에서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영유아, 동물을 안고 운전장치를 조작해선 안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작고 소중한 반려동물과 차량에 동승할 때는 반드시 안전조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