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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줄퇴사…개 식용금지 이끈 '카라'에 무슨 일이 2024-04-12 18:02:31
불법 개 도살장을 촬영해 현장을 알리는 활동이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다. 올초 ‘개 식용 금지법’(개의 식용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도 카라의 공로가 크다는 평가다. 하지만 정작 내부에선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대표가 인사와 조직 대의원총회 등 주요 위원회를...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개 도살장 등을 직접 방문 촬영해 현장을 알린 활동이 사회 전체에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카라는 전진경 대표의 왕국"그러나 카라 내부에는 시민단체 답지 않은 비 민주적 운영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카라 노조(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일반노조)에 따르면 카라 전진경 대표는 인사·사업·홍보 등 사내...
박수홍♥김다예, 시험관 1차만에 성공…임신 3개월차 2024-03-18 11:27:55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했다. 김다예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아기 태명은 '전복이'다. 앞서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위해 난자 채취를 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난자 채취할 때는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었다. 그때는 너무 무서웠다. 배아를 보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고 속내를...
"우리도 한국처럼"…확산하는 '개 식용 금지' 여론 2024-01-13 11:55:07
않은 도살장에서 개를 잡아 인근 지역으로 개고기를 유통할 계획이었다. 이들은 10년 전부터 개고기 유통 사업을 벌여 왔고, 여러 곳에서 개 1마리 당 25만 루피아(약 2만1천200원)를 내고 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동물보호단체 '애니멀스호프쉘터인도네시아'의 크리스천 조슈아 페일은 "일부 개들은...
"한국처럼 개고기 불법화하자"…인니서도 금지법 여론 커져 2024-01-13 11:38:20
않은 도살장에서 개를 잡아 인근 지역으로 개고기를 유통할 계획이었다. 이들은 10년 전부터 개고기 유통 사업을 벌여 왔고, 여러 곳에서 개 1마리 당 25만 루피아(약 2만1천200원)를 내고 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동물보호단체 '애니멀스호프쉘터인도네시아'의 크리스천 조슈아 페일은 "일부 개들은...
북한 "올해 격돌 위험성 가장 높은 해" 2024-01-04 07:02:33
발광할수록 도살장으로 가는 시간만 앞당길 뿐" 등 막말 비난을 이어갔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남북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며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를 강조한 뒤 대남 비난 수위를 높여가는 분위기다. (사진=연합뉴스)
씨가 말랐다…中서 약재로 인기 2023-12-31 17:29:09
케냐에서는 중국이 소유한 당나귀 도살장 4곳에 대한 절도가 증가해 폐쇄됐다. 브라질에서도 최근 당나귀와 말의 도살을 금지하는 법안이 현지 농업·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중국에서 당나귀 가죽과 내장 등을 고아 굳힌 아교인 '어자오'(阿膠) 인기를 끄는 바람에 당나귀가 잔인하게 도살되고, 당나귀가 중요한...
中 과한 사랑에 당나귀 개체수 급감…아프리카, 거래 금지 추진 2023-12-31 16:04:36
금지했고, 케냐에서는 2020년 중국이 소유한 당나귀 도살장 4곳이 절도 증가 속에 폐쇄됐다. 브라질에서는 최근 당나귀와 말의 도살을 금지하는 법안이 현지 농업·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의 '당나귀 아교'인 '어자오'(阿膠) 인기로 당나귀가 잔인하게 도살되고, 당나귀가 중요한...
트럭에 실려간 독일계 20대 여성, 참수당했다 2023-10-31 05:41:17
시신에 대한 신원확인이 진행중이라며, 이들 시신은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학대 당하거나 불에 타거나 훼손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자와 이스라엘 국경에서 목격하는 것은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넘어선다"면서 "우리는 도살장을 목격했다. 우리는 피가 거리에 흐르는 것을 봤다. 우리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이·팔 전쟁] 트럭에 실려 끌려간 독일계 20대 여성 참수당해(종합) 2023-10-31 00:45:33
"가자와 이스라엘 국경에서 목격하는 것은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넘어선다"면서 "우리는 도살장을 목격했다. 우리는 피가 거리에 흐르는 것을 봤다. 우리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비극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yulsid@yna.co.kr [https://youtu.be/Ttl51YoUak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