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라질 시의원, 붐비는 식당에서 종업원의 흉기에 찔려 숨져 2024-04-30 02:20:20
안토니오 소우자(34)는 범행 뒤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몇 시간 뒤에 시 외곽에서 체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범행 동기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카모싱 시청은 "한 명의 시민이자 세아라 의회 연합 전 회장을 지낸 세자르 의원의 사망은 카모싱시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라고 강조하며, 3일간 공식 애도...
고속도로 추격전 벌인 50대 난폭 운전자…바퀴에 실탄 쏴 검거 2024-04-28 21:48:19
타고 전북 서김제 나들목까지 달아났다. 도주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김제 IC 인근에서 A씨 차량을 멈춰 세웠지만, A씨가 차량을 앞뒤로 움직이며 계속 도주하려 하자 앞바퀴에 실탄을 각 1발씩 발사했다. 경찰은 A씨가 경찰의 하차 지시를 거부하자 차량 문을 강제로 개방해...
클럽서 시비 붙은 외국인들...칼부림에 사망 2024-04-28 18:31:02
중 사망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5시께 A씨를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주택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B씨와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후 도로로 나와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한차례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 동기, 도주 수단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난폭운전자, 추격전 끝에 실탄 쏴 겨우 검거 2024-04-28 18:13:29
도주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김제 IC 인근에서 A씨 차량을 멈춰 세웠지만, A씨가 차량을 앞뒤로 움직이며 계속 도주하려 해 앞바퀴에 실탄을 각 1발씩 발사했다. 그럼에도 A씨가 하차 지시를 거부하자 경찰은 차량 문을 강제로 개방해 체포해야 했다. 검거 당시 A씨가 음주나...
현직 교사, 음주 운전하다 車 5대 들이받고 '쌩' 2024-04-26 22:02:52
현직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음주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상계동에서 양주시까지 20km 넘는 거리를 운전하며 차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명령을 했으나 A씨는 계속 차를 몰다 오...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필리핀 리조트 팔려다 막혔다 2024-04-26 20:30:01
등기 절차다. 라임 사태 직후 필리핀으로 도주한 김 회장은 채권단이 등기하기 이전부터 리조트 매각을 시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로 인해 매각이 어려워지자 김 회장 측은 현지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김 회장 측은 법원에 "채권이 없는 사람이 부당하게 등기를 설정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필리핀 현지 은...
해외 도피 '라임 몸통' 김영홍…필리핀 리조트 팔려다 막혔다 2024-04-26 18:09:43
절차다. 라임 사태 직후 필리핀으로 도주한 김 회장은 채권단의 등기를 하기 이전부터 리조트 매각을 시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로 인해 매각이 어려워지자 현지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김 회장 측은 법원에 “채권이 없는 사람도 부당하게 등기를 설정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채권단 측은 “김 회장 등은...
공항서 1억 돈가방 들고 튄 중국인들...바로 출국 2024-04-26 15:30:36
타고 김포국제공항으로 도주했다. B씨는 이날 낮 12시께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중국 상하이로 달아났다. A씨는 한국에서 대전과 충남 공주 등지를 돌아다니다가 범행 닷새 만인 전날 인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그를 차량에 태우고 다닌 50대 중국인 지인도 범인도피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9만 달러...
'수사 무마 뇌물 수수 혐의' 현직 서초서 수사팀장 구속 2024-04-25 18:23:25
"도주 및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봤다. 권 경감은 이 회장의 측근 A씨로부터 작년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3000만원가량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하동우)는 A씨가 자신의 횡령 사건이 경찰에 접수되자 권 경감에게 접근해 '수사에 관해 편의를...
명품백 들고 튄 여성, 이틀만에 검거 2024-04-25 16:50:32
길가의 벤치에 놓인 B씨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안에 현금 50여만원과 함께 신분증, 차 키 등이 들어 있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밝히며 훔친 가방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주인으로부터 "벤치에 둔 가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