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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노래방 60대 여주인 숨진채 발견…마스크男 추적중 2023-12-15 17:43:45
머리에는 둔기에 맞은 것으로 의심되는 상처가 있었고, 얼굴에는 타박상이 발견됐다. 현장에서 범행 도구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A씨의 아들은 경찰에 "어머니가 연락이 안 돼 노래방에 가보니 쓰러져 계셨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에서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 그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마약에 폭행까지...고등래퍼 출연자에 중형 2023-12-15 17:22:19
기소됐다. 그는 2020년 10월 자기 집에서 지인을 둔기로 때리고 이듬해 2월 미성년자를 음악 작업실로 불러내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윤씨는 이 혐의로 올해 2월 1심에서 징역 4년과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163만5천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받았다. 그는 또 다른 별개의 마약 사건으로도 추가 기소돼...
'아내 살해' 로펌 변호사, 신고 앞서 전 국회의원 父에 전화 2023-12-13 08:35:06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 과정에는 둔기도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은 평소 금전 및 성격 문제로 불화를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이 경부(목)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 등이 겹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 A씨는 국내 대...
'전 국회의원 아들' 미국 변호사, 아내 살해 혐의로 구속송치 2023-12-12 10:46:10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의 부친은 검사 출신의 전직 다선 국회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전 8시 15분경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자녀에게 할 말 있느냐', '질식사...
"암 걸리니까 나 버리려고?"…아내 의심해 살해한 60대 2023-12-10 10:47:47
중 둔기와 흉기를 이용해 B씨를 다치게 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와 B씨는 2003년 3월 재혼한 사이로 이들은 아들을 낳고 결혼 생활 중 2015년 12월부터 A씨가 암수술을 하는 등 건강이 악화됐다. A씨는 2022년 6월쯤 아내 B씨가 집에 늦게 들어오자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했다. B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80대 노모 살인 후 춤 춘 아들…항소심서 징역 18년 2023-12-07 11:33:03
80대 노모를 둔기로 살해하고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며 춤을 춘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전날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아울러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A...
둔기로 아내 살해 혐의…대형로펌 출신 50대 변호사 구속 2023-12-06 21:46:47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대형로펌 출신 변호사 50대 A씨가 구속됐다. 6일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께 종로구 사직동...
아내 살해한 50대 변호사, 질문엔 '묵묵부답' 2023-12-06 21:33:04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대형로펌 출신 한국인 미국변호사가 6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께 종로구...
친형 살해하고 13년…죄책감에 자수한 동생 2023-12-06 14:07:52
머리 부위에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당시 사건은 외딴곳 움막에서 벌어진데다 폐쇄회로(CC)TV나 목격자도 없어 경찰이 끝내 범인을 찾지 못한 장기 미제 사건이었다. A씨는 사건 발생 이후 13년이 지난 올해 8월 죄책감 때문에 견딜 수 없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A씨의 변호인은 이날 법정에서...
말다툼 끝에 쇠망치 꺼냈다…대림역 인근서 중국인들 난투극 2023-12-05 23:00:01
A 씨가 둔기를 휘두르는 것을 보고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된 B 씨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C 씨에게 공격당한 A 씨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C 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