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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9·신형 LG V30 내달 9일 동시출시 유력…가격 90만원대 2018-02-21 15:10:28
갤럭시S9과 LG전자[066570] 2018년형 V30가 3월 둘째 주 동시 출격할 것으로 점쳐진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통3사와 함께 이달 28일이나 다음달 1∼2일 신형 V30의 예약판매를 거쳐 다음달 8일 또는 9일 출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9은 이달 28일 예약판매를 거쳐 다음달 9일 선개통을 할...
홍인규 父子 ‘문제는 없다’ 출연...아들 홍하민은 창의력 대장 2018-02-17 13:00:11
끼 많은 그의 둘째 아들 홍하민이 출연한다. ‘문제는 없다!’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 룸에 들어가 문제를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하는 전무후무한 방 탈출 가족 게임쇼. 기존에 볼 수 없던 포맷이자 방송 사상 처음 시도되는 콘셉트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녹화 당시 홍인규와 홍하민은...
"여관 참사' 세 모녀 가족, 4년 전 귀향해 열심히 살았는데" 2018-01-22 11:19:26
딸의 아버지인 이모(40)씨는 일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 장흥이 고향인 이씨는 고교 졸업 뒤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일했다고 한다. 4년 전 외지 일을 청산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이씨는 장흥읍에서 목공 일을 하며 네 가족의 가장 노릇을 했다.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 있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했고 수입도 변변치...
미세먼지 마스크 `한달 치` 구매한 속사정 2018-01-17 13:11:17
때 둘째도 데리고 다니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다. 아예 보내지 말까 싶다"고 토로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역별 미세먼지 농도와 환기 방법 등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불안감을 보였다. 심각한 미세먼지에 고양과 파주 등 경기 북부 접경지역 병사들은 보급된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계근무에 투입됐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한달치 사뒀다"…미세먼지 대공습에 시민 고통 ↑ 2018-01-17 11:38:47
둘째도 데리고 다니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다. 아예 보내지 말까 싶다"고 토로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역별 미세먼지 농도와 환기 방법 등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불안감을 보였다. 심각한 미세먼지에 고양과 파주 등 경기 북부 접경지역 병사들은 보급된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계근무에 투입됐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2.5m 공사장 펜스에 막혀버린 생계…시청은 '나 몰라라' 2017-12-25 07:30:04
이 골목에 상가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장사는 둘째 치고 이젠 흡연 골목으로 변해서 가게에 혼자 있기도 무섭네요…" 춘천시가 온의동 풍물시장 인근에 공사 중인 대형 주차시설 탓에 공사장 바로 옆 건물 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공사장 소음이나 먼지 때문이 아니다. 공사장 주변으로 설치된 높이 2.5m 안전펜스...
제천 화재 "여보 구해줘요"...마지막 절규 `눈물` 2017-12-22 12:00:13
목소리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고인의 둘째 사위인 최씨는 "장모님이 어제 점심에 시장에 들른 후 사우나로 갔다"며 "장인어른은 장모님을 기다리며 휘트니스 센터로 가셨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분이 너무 사이가 좋으셔서 닮고 싶을 정도였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생각도 못했다"며 "아직...
"아직 못 해준 게 너무 많은데…" 통곡의 제천 장례식장 2017-12-22 11:30:32
목소리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고인의 둘째 사위인 최씨는 "장모님이 어제 점심에 시장에 들른 후 사우나로 갔다"며 "장인어른은 장모님을 기다리며 휘트니스 센터로 가셨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분이 너무 사이가 좋으셔서 닮고 싶을 정도였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생각도 못했다"며 "아직 못...
"최강 한파 속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 2017-12-12 16:01:13
온 이모(20)씨는 "부대 안이라 그런지 더 춥게 느껴진다"며 "이제 패딩을 벗고 군복을 입으면 얼마나 더 추울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입영식은 장병과 부모들의 건강을 고려해 연병장이 아닌 강당 안에서 열렸지만 매서운 칼바람은 활짝 열린 문을 통해 곳곳에 닿았다. 행사 중간중간 아들이 빨갛게 언 손으로 경례하자...
[명의에게 묻다] 백신 없던 C형간염…'완치의 문' 활짝 열렸다 2017-11-22 07:00:03
= 주부 이모(55)씨는 10여년 전 건강검진에서 C형간염에 걸린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30년 전 둘째 아이 출산 때 과다 출혈로 대량 수혈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 C형간염에 걸린 것이다. 병원에서는 이제라도 C형간염을 치료하자고 권유했지만, 이씨는 스스로 자각할 만한 불편한 증상이 없고, 치료약물의 부작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