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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CEO 작년 보수 23억…직원 급여 2년연속 1억 넘어 2024-03-18 17:32:05
등기이사 중에서 수령액이 가장 많았다. 이는 전년도(17억8천100만원)보다 31% 늘어난 수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등 재무목표 달성도 외에도 포트폴리오 고도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퇴임 임원 중에서는 이상규 전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퇴직금 28억9천300만원을...
카카오서 해임된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 사임(종합) 2024-03-18 08:21:44
결정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재단의 이사장·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재단은 "김 이사장의 후임 이사장·등기이사는 현재 인선 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후임 인사가 결정되는 대로 인수인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그룹의 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회사 ...
지난해 연봉 122억원 받았다 2024-03-13 21:31:52
회장은 등기임원을 맡은 현대모비스에서도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40억원을 수령했다. 이를 합산하면 정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22억100만원 수준이다. 전년보다 15억7천500만원 증가했다. 현대차그룹은 "임원 급여 테이블 등을 기초로 하는 급여와 우수한 경영실적을 이끈 것에 대한 기여도를 반영해 책정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122억 받았다 2024-03-13 19:13:38
늘었다. 정 회장은 등기임원을 맡은 현대모비스에서도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40억원을 수령했다. 이를 합산하면 정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22억100만원으로 전년보다 15억7500만원 늘었다. 정 회장은 기아 등기임원도 맡고 있으나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급여...
정의선, 작년 현대차그룹서 연봉 122억여원 받아 2024-03-13 18:18:00
회장은 등기임원을 맡은 현대모비스에서도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40억원을 수령했다. 이를 합산하면 정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22억100만원 수준이다. 전년보다 15억7천5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정 회장은 이밖에 기아 등기임원도 맡고 있으나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 현대차그룹은 "임원 급여 테이블...
맹지 장사로 폭리·탈세…생계비·노후자금까지 '꿀꺽' 2024-03-13 12:00:01
3배에 달하는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임원 명의로 챙긴 양도차익은 다시 A 법인에 넘겼고 A 법인은 허위 인건비 등을 계상해 세금을 탈루했다. 국세청은 A법인의 소득·등기 자료 등을 분석해 탈세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이 13일 공개한 부동산 탈세 사례에는 서민들의 생계비나 노후 자금까지...
자회사 설립해 '직접고용'한다는데…정작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반대" 2024-03-13 10:49:19
출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대표직은 현대제철 임원이 맡고 등기임원은 사내이사 3명, 감사 1명 등 총 4명으로 예정된 상태다. 현대IEC는 순천공장 사내협력업체 2곳(세영·정범)에 소속된 근로자 450여명을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대제철은 전날 대법원에서 불법파견으로 인정된 인원에 한해서만 고용 의사 표시...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받아 2024-03-12 17:16:38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기본연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뿐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에서도 등기임원을 맡고 있으며,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지난해 전체 연봉은 곧 발표될 현대차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할...
이마트 주가 연일 '하락'…"정용진, 회장 승진보다 사과가 먼저" 2024-03-12 10:11:30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 회장은 정 회장이 등기이사에 선임되지 않은 점도 지적했다. 그는 "이마트 주주가 정 회장의 부회장 시절 경영성과에 대해 아무런 평가를 할 수 없는 현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13년 미등기임원으로 물러난 뒤 현재까지 주요 그룹 계열사의 이사회에 이름을 올리지 않고 있다....
'휴면법인' 인수해 서울 부동산 취득…법원 "중과세 부과 정당" 2024-03-11 16:46:37
B사를 인수하고 B사의 목적사업을 부동산 개발업으로 변경했다. 등기임원도 절반 이상 교체했다. B사는 2017년 7월 다른 법인에 인수됐다. 이후 B사는 2019년 2월 서울 영등포구 내 합계 면적 2386㎡ 토지와 그 지상 건물을 491억원에 매입했다. 이 무렵 A사는 B사와 신탁계약을 맺고 B사가 매입한 영등포 토지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