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칼럼] 법인 정관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이유 2024-02-29 08:53:38
이사회 및 주주총회 결의, 개정안 작성, 등기 등의 법적 절차를 준수해야 하며, 대상과 범위에 따른 제한은 없다. 다만 강행 법규 또는 선량한 풍속 및 기타 사회질서에 어긋나면 안 된다. 주식회사의 본질에 반하거나 주주의 고유권 및 주주 평등의 원칙에 어긋나는 형태의 정관 변경은 허용되지 않는다. 또 임원보수와...
"밸류업 당근 빨리 주세요"…목소리 높이는 증권업계 2024-02-27 14:33:35
한다"고 밝혔다. 양근모 오르비스투자자문 대표는 "저평가 해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상법, 세법의 개정"이라며 "법이 실효성 있게 개정되면 지수 레벨이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장에선 상법과 세법에 각각 등기임원의 책임 강화와 주총 내실화 추진, 배당 소득세 감면과 분리 과세 내용이 담기기를 기대하고...
"PBR 집착 말고 중장기 지표 봐야" 2024-02-26 18:19:32
경영진이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당근책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이사회가 직접적으로 관여해야 한다”며 “등기 임원 및 경영진의 보수를 기업가치 개선 성과와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증시 밸류업 하려면…"日처럼 PBR지표 넘어 중장기 방향 제시해야" 2024-02-26 12:04:18
최근 5개년 회계연도의 임원 성과의 보수와 재무성과와의 관련성을 공시하도록 요구하며, 고의로 재무제표 조작 시 기존에 지급한 임원 성과 보수를 환수하도록 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상장사가 이사회 및 최고 경영자에게 지급한 보수의 정확한 내역을 연차 보고서에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사외이사 임기를 최대 9년으로...
이승열 행장, 1년 만에…하나금융 이사 사임 2024-02-22 17:37:45
모기업인 하나금융지주 등기이사직에서 1년 만에 물러났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이 행장이 등기임원(비상임이사)에서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월 하나은행장에 취임한 이 행장은 3월 임기 2년의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국민 신한...
삼성전자, 사외이사 신제윤 등 내정…이재용 이사회 복귀는 연기(종합) 2024-02-20 17:31:06
선고로 등기 임원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아직 항소심 등이 남은 만큼 사법 리스크 등을 고려해 이사회 복귀 시점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작년 3월 주총을 앞두고도 2022년 10월 회장직에 오른 이 회장이 책임 경영 차원에서 등기 임원에 복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됐으나, 당시에도 사법 리스크 등을...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빠른 시일내 등기이사 복귀 바람직" 2024-02-20 14:53:07
다만 그는 "그 부분(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은 경영적인 판단의 문제이고 주주나 회사 관계자, 이해 관계자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준감위에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내달 20일 정기 주주총회에 올릴 안건을 심의했으나, 여기에 이...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안 한다…삼성전자 내달 20일 주총 2024-02-20 12:02:46
검찰 항소로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등기이사 복귀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2016년 10월 임시 주총을 통해 등기이사인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나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경영 활동에 제약을 받다 2019년 제외됐었다. 이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미등기 ...
삼성전자 내달 20일 정기주총…사외이사 신제윤·조혜경 내정 2024-02-20 11:11:53
1심 무죄 선고로 등기 임원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아직 항소심 등이 남은 만큼 사법 리스크 등을 고려해 등기임원 복귀 시점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단독] 삼성전자 신임 사외이사에 로봇전문가·경제관료 출신 내정 2024-02-20 09:23:15
차원에서 등기이사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4대 그룹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하지만 지난 8일 검찰의 항소로 사법 리스크를 이어가게 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총수로서 책임 경영을 충분히 실행하고 있다”며 “책임경영과 등기이사직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