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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AD] 수도권 전철의 재발견 - 7호선 보라매역 여행 2015-05-06 19:48:00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인공암벽등반대, x-게임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인공암벽등반대에서는 1인 5,000원이면 장비대여와 함께 2회 등반의 기회가 주어진다. 장비 착용과 간단한 교육이 끝나면, 이제 차근차근 홀드를 잡고 오를 차례다.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식히며 상쾌함을 만끽하고, 아래로 펼쳐지는 보라매공원의 전경에...
‘히말라야’ 황정민-정우, 충무로 대표 배우들 합류 ‘기대감 증폭’ 2015-01-12 19:25:50
히말라야의 산증인이자 원정대 등반대장 엄홍길 역으로 돌아온 황정민과 엄홍길 대장이 끝까지 지키려고 했던 후배 박무택 대원을 연기한 정우가 의기투합해 피를 나눈 형제보다도 진하고 끈끈한 동지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원정대의 최고참 이동규 원정대장 역으로는 늘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해온 배우 조성하, 누구보다...
섬유패션인 1천200명 장학기금 조성 등반대회 2014-11-15 15:10:21
섬산련은 2011년부터 4년째 등반대회 열었다. 등반대회 참가비와 성금은 전액섬산련 장학재단 기금으로 쓰인다. 장학재단은 매년 섬유패션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51명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5명에게 총 3억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재단은 10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는데 현재 26억원을...
[책꽂이] 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신화 등 2014-11-06 21:35:48
높은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등정한 한완용 등반대장이 ‘히말라야 청소부’로 나섰다.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환경 동화. (신자은 글, 김상인 그림, 학고재, 104쪽, 1만2000원)목기린 씨, 타세요화목마을에 이사 온 목기린 씨. 다람쥐 사슴 등 마을 주민들이 즐겨 타는 마을버스에 목이 길어 탈...
[김성률의 에베레스트 다이어리 14] 에베레스트를 지켜라! 2014-09-26 10:08:13
연평균 20~30개의 국제 등반대 대원 300명 정도가 등정을 하고 있다. 에베레스트 등정시즌에 베이스캠프에 집결한 원정대는 수 천 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2003년 에베레스트 등정 50주년에는 300팀이 몰렸으니 각 팀의 원정대와 고용된 가이드, 셀파 일반 트레커 등을 포함하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가 감당할 수...
[김성률의 에베레스트 다이어리 12] 상업원정대 “에베레스트 정상으로 초대합니다” 2014-09-26 10:05:00
상업등반대에 합류, 다와 단디 셀파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일이었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 등정은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경험많은 셀파들과 풍부한 장비 그리고 철저한 프로의식으로 준비된 상업등반대(commercial expedition)는 고산등정의...
[김성률의 히말라야 다이어리 ③] 산에서 겸손하라 2014-09-26 09:32:11
등반대에 참가하여 상업등반의 문제점을 지적하려 하고 있다. 그는 1996년 5월 에베레스트 정상을 등정하고 가장 먼저 캠프로 철수하여 무사귀환하지만 그와 같은 등반대로 정상에 등정했던 18명 중 12명은 등정이후 불어 닥친 강풍과 눈보라에 실종되어 생명을 잃게 된다. 이들은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안전하고 등반하고...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2) 인수봉 우정B길(형제길) / 뜨거운 형제애 그리고 비와 바람이 빚은 길 2014-09-25 16:25:02
경동동문산악회(경동ob/kdobac)의 이훈상 등반대장과 이성종 부등반대장, 허우현, 배은순 그리고 내일의 산악계를 이끌어갈 yb들의 등반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경동ob는 보기 드물게 뜨거운 열정으로 등반과 함께 yb들을 챙겨오는 등 모범적인 산악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일찌감치 알프스에서 산화한 선배 유재원을...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20) 인수봉 거룡길 / 이무기들이 놀다 간 인수의 등산학교 2014-09-25 16:06:14
들어보았을 것이다. 장봉완은 ‘한국산악계의 등반대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인물로 17세부터 22세까지 6년간 암벽등반만 천 번을 넘게 했다는 산악인이다. 6년이면 2,190일이니까 단순히 계산하면 이틀에 한 번씩 등반을 한 셈이지만 암벽등반이 어려운 겨울과 비오는 날 등을 제외하면 거의 매일 바위에 붙어있었다...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2) 인수봉 아미동길 / 젊은 알피니스트를 부르는 행복한 바윗길 2014-09-25 15:53:23
정도로 간단하다. 아카데미산악회에서 등반대장인 이동일이 주축이 되어 개척하였다는 의미로 아카데미의 맨 앞 글자와 뒷글자인 '아미'와 이동일의 가운데 자인 '동'이 합쳐져서 생겨진 이름이다. 개척당시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니 ‘army동’ 길이라 불러도 크게 잘못된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