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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공포확산에 애쓰는 日, 모바일서 피난절차도 소개 2017-06-15 10:45:43
글씨가 작아서 내용을 읽기 힘들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미사일이 발사될 경우 튼튼한 건물로 피하고 건물이 없으면 땅에 엎드리는 한편 실내에 있다면 창문에서 떨어져야 한다는 등의 대피법이 소개됐다. 일본 정부는 전국 지자체들에게 대피 훈련 실시를 독려하고 한반도 내 일본인 대피 계획을 세우는...
[아동신간] 악어 씨의 직업 2017-06-14 18:30:14
악어는 어디로 향하는 걸까. 글씨 없이 출근길 풍경을 묘사한 그림들을 보고 있자면 악어는 뭔가 근사한 직업을 가진 것 같다. 한적한 목욕탕에 들어가 옷을 벗은 다음 악어의 최종 목적지를 알게 되면 웃음이 터져 나온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길을 지나 똑같은 학교와 일터에 나가는 우리는 악어와 얼마나 다른 삶을 살고...
말로만 들었던 대동여지도, 이제 직접 살펴보세요 2017-06-14 07:00:02
표기가 작은 글씨로 돼 있는 데다 정자가 아닌 약자나 속자 등으로 돼 있어 지명 하나를 확인하는 데 하루가 걸릴 정도로 시간과 공을 들였다. 최선웅 부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김정호와 대동여지도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김정호와 대동여지도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실제로 대동여지도를...
"유전자변형작물 개발 중단 염원"…전북시민단체, '장승제' 열어 2017-06-05 15:53:13
땅 여장군', '반 GMO 대장군' 글씨는 서예가 여태명의 작품이다. 단체 관계자는 "GMO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연 생태계와 농업,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야 한다"며 "하늘에 도움을 청하고 땅에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장승제를 열었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A Letter to God…신에게 보내는 편지 2017-04-17 09:01:12
글씨로 정성스레 쓴 편지만큼 낭만적인 통신 수단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편지와 관련된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고은님의 시에 김민기님이 곡을 붙인 [가을 편지]란 노래는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라는 멋진 문구로 시작됩니다. 가을에 보내는 편지도 참 낭만적이겠지만, 사실...
김진태, 대선출마 선언…"대통령 탄핵 상처 어루만질 것"(종합) 2017-03-14 12:20:17
주홍글씨처럼 됐는데, 저는 주홍글씨를 가슴에 안고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의 출마 선언은 한국당 내에서 여덟 번째다. 앞서 원유철·안상수 의원,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 조경태 의원, 박판석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해외 수상 상금 위안부 문제 캠페인에 기부 2017-03-01 18:00:05
쓴 손글씨 작품을 전달하고, 상금 5천만원을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과 손잡는 20만 동행인'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시장은 1990년대 초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적 지원 활동에 참여했고, 이후 일본 정부와 책임자에게 유죄를 선고한 국제 시민법정인 '2000년 일본군 성노예전범...
"김정남 생전에 생모 성혜림 모스크바 묘 수차례 방문" 2017-02-18 06:00:01
뒷면에는 '묘주 김정남'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남은 모친이 사망한 지 3년 뒤인 2005년 묘지를 찾아와 직접 묘비를 세웠다고 한다. 김정남은 이후로도 2~3 차례 이상 묘지를 찾아왔었다고 익명을 요구한 묘지 관리원이 현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전했다. 이 관리원은 "김정남이...
피살 김정남과 생모 성혜림…이국땅서 죽음 맞은 굴곡진 인생사 2017-02-16 06:00:00
묘비엔 '묘주 김정남' 글씨 선명…"아들 사망으로 성씨묘 사라질 수도"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46)이 이국땅 말레이시아에서 비운의 죽음을 맞으면서 역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쓸쓸히 반평생을 보내다 병사한 그의 어머니 성혜림의 삶에도 관심이 쏠리고...
[연합이매진] 백제 흥망 지켜본 부소산성 2017-02-14 08:01:00
현판은 고종의 아들인 의친왕 이강의 글씨이고, 백마강 쪽으로 걸린 현판 ‘백마장강’(白馬長江)은 해강 김규진이 쓴 것이다. 누각을 세우려 땅을 고를 당시 ‘정지원이 새겨진 금동삼존불입상’(보물 제196호)이 발견됐다. 백제 귀족 정씨가 죽은 아내의 내세를 기원하며 만든 금동삼존불입상은 불상과 좌우의 보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