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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윈스턴세일럼 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2017-08-23 11:00:15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54위·러시아)에게 2-1(5-7 6-1 6-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13번 시드를 받아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정현은 이날 승리로 랭킹 포인트 20점과 상금 1만65 달러(약 1천100만원)를 확보했다. 1세트 게임스코어 5-6으로 뒤진 자신의 서브...
나달, 3년 만에 남자테니스 세계 1위 탈환 2017-08-21 16:51:53
올라 있는 정현(삼성증권 후원)은 49위를 유지했다. 정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20일 개막한 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에서 13번 시드를 얻어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정현의 2회전 상대는 안드레이 루블레프(54위·러시아)-스티브 다르시스(65위·벨기에) 경기 승자다. emailid@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1 08:00:05
170821-0107 체육-0018 07:51 "우린 두렵지 않다"…FC바르셀로나, 테러 희생자 추모 170821-0109 체육-0019 07:53 [PGA 최종순위] 윈덤 챔피언십 170821-0112 체육-0020 07:55 할레프, 여자테니스 세계 1위 등극 '또 다음 기회에' -------------------------------------------------------------------- (끝)...
할레프, 여자테니스 세계 1위 등극 '또 다음 기회에' 2017-08-21 07:55:33
할레프는 이번에도 딱 한 걸음이 모자라 1위에 오르지 못했다. 할레프는 "앞으로도 기회는 많다"며 "언젠가는 세계 1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반면 올해 윔블던 우승자 무구루사는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28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 전망을 밝혔다. 다음 주 세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0 15:00:05
할레프, 신시내티 마스터스 결승 진출…우승하면 세계 1위 170820-0157 체육-0017 08:28 유럽파·K리거 '골 펑펑'…1기 신태용호 멤버들 '화끈한 득점포' 170820-0159 체육-0018 08:31 미국, 솔하임컵 둘째 날 유럽에 5점 차로 격차 벌려 170820-0160 체육-0019 08:32 '비싼 몸' 아센시오…레알,...
할레프, 신시내티 마스터스 결승 진출…우승하면 세계 1위 2017-08-20 08:11:34
할레프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WTA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총상금 253만6천154 달러)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슬론 스티븐스(151위·미국)를 2-0(6-2 6-1)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20일 결승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6위·스페인)를 상대하게 된 할레프는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1일...
"러시아 스텔스기 Su-57 '치명적 결함?'"…美 군사 전문지 2017-08-19 07:00:04
레프 러시아 공군 사령관과 제작사인 국영 AUC 사이에 양산 시기가 엇갈리고, 최대 고객인 러시아 국방부가 몇 대를 도입할지가 알려지지 않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실정이라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본다레프 사령관은 '로시아 24' TV와의 회견(11일)에서 "Su-57이 내년부터 군에 인도되기 시작할 것이며,...
러시아, 차세대 스텔스기 Su-57 공개…T-10에서 개명 2017-08-16 16:54:41
등 외신이 15일 보도했다. 외신은 빅토르 본다레프 공군 사령관을 인용해 지난달 말 모스크바 외곽에서 개최된 '막스 에어쇼'(MAKS Air Show)에서 T-50을 일반에 공개하고, 이를 Su-57로 개명했다고 전했다. 이 스텔스기는 2010년 선을 보인 후 7대가량이 시제기로 생산돼 운영돼왔다. 본다레프 사령관은 이 같은...
여자선수 수입 1위, 美 테니스퀸 세리나 윌리엄스…1년에 ‘308억원 2017-08-15 12:08:14
1천50만 달러의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였고 6위부터 10위까지는 모두 테니스 선수들로 채워졌다. 지난해 2위였던 샤라포바는 올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여자 골프에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590만 달러로 최다 수입을 기록했으나 10위인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의 620만 달러에 밀려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최근 1년간 여자 선수 최다 수입은 윌리엄스…약 308억원 2017-08-15 08:46:51
할레프(루마니아)의 620만 달러에 밀려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여자 축구 선수로는 알렉스 모건(미국)이 350만 달러로 1위였지만 역시 10위권에 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최근 1년간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 ┌──┬────────────────┬──────┬───────┐ │순위│ 선수(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