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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스톰트루퍼' vs 美 '아이언맨'…미·러 차세대 전투복 경쟁 2017-07-03 15:21:49
치카레프 부소장은 수년 내에 작전복 체계 개발을 마치고 러시아군에 대량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014년부터 '전술공격 경작전복'(TALOS) 개발계획을 진행해온 미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는 이르면 내년 중으로 원형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언맨 슈트'처럼 강하면서도 가벼운 금속재...
페더러·나달, 9년 만에 윔블던 결승에서 격돌할까 2017-07-01 08:22:21
할레프(루마니아)는 마리나 에라코비치(129위·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5번이나 우승한 비너스 윌리엄스(11위·미국)는 지난달 초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이번 대회에 예정대로 출전하기로 했다. 윌리엄스의 1회전 상대는 엘리스...
케르버, 애건 인터내셔널 8강서 탈락…'그래도 세계 1위' 2017-06-30 06:48:25
오를 경우 할레프는 최소한 결승에 진출해야 1위 자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하지만 케르버가 8강에서 패한 이날 할레프 역시 8강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6위·덴마크)에게 1-2(7-5 4-6 1-6)로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7월 초 개막하는 윔블던에는 케르버가 1위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이 대회 4강은 콘타-플리스코바,...
페더러, 윔블던 테니스대회 역대 최다·최고령 우승 도전 2017-06-29 09:25:14
여자단식은 오스타펜코·케르버·할레프 등 쟁패 정현 불참, 다른 한국 선수들은 전원 예선 탈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7월 3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윔블던은 올해로...
러시아, '4.5세대' 전투기 MIG-35 작전배치에 박차 2017-06-26 16:13:39
레프 공군 총사령관이 밝혔다. 본다레프 총사령관은 스푸트니크 뉴스와의 회견에서 "MIG-35는 Su-30SM과 Su-35S 등 이미 배치된 최신예 전투기 대열에 새로 가세할 것"이라며 "동시에 오래된 Su-24 폭격기도 최신형 Su-35 폭격기 모델로 빠르게 교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h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英매체 "런던 反이슬람 테러범, 극우단체 연관된 듯" 2017-06-20 18:11:38
세레프는 "용의자가 제압됐을 때 그가 '내 할 일을 했다'고 말했다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가디언은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오즈번은 카디프 인근에서 자라 네 아이와 파트너와 살고 있었고 펍(영국 술집) 요리사인 파트너와 몇 개월 전 헤어진...
여자테니스 세계 1위 케르버, 부상으로 애건 클래식 불참 2017-06-20 09:25:54
레프(2위·루마니아)가 우승했더라면 세계 1위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으나 플리스코바 4강, 할레프는 준우승에 머물면서 1위 자리를 힘겹게 유지했다. 케르버는 다음 주 애건 인터내셔널에 출전한 뒤 7월 초에 개막하는 윔블던에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윔블던에서 케르버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케르버는 올해 우승을 한...
"런던 反이슬람 테러범은 네 자녀를 둔 가장" 2017-06-20 02:35:56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른 목격자 조헤르 세레프는 "용의자가 제압됐을 때 그가 '내 할 일을 했다'고 말했다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전했다"고 말했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이번 공격은 "무슬림들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슬림 다죽이겠다" 보복 테러성 차량돌진…런던 '충격'(종합2보) 2017-06-19 20:03:58
레프는 "용의자가 제압됐을 때 그가 '내 할 일을 했다'고 말했다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전했다"고 말했다. 아트만이라는 이름의 목격자는 AFP통신에 "(사람들에게 붙잡힌) 용의자가 경찰에 인계될 때 승리의 손짓을 해 보이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48세 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현장에서 주변 사람들에...
'빙속 전설' 더용, 한국살이 한 달째…"태릉선수촌 밥이 최고" 2017-06-17 05:00:00
스콥레프(러시아)와 함께 금메달리스트 이승훈(대한항공)의 무동을 태우면서 한국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평창 올림픽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더용을 장거리 종목 코치를 영입했고, 더용 코치는 지난달 16일 입국해 태릉선수촌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선수들과 구슬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