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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스코바, 데뷔 첫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등극 2017-07-17 15:08:19
할레프(루마니아)가 각각 16강과 8강에서 패한 덕분에 일찌감치 1위 등극을 확정 지었다.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는 플리스코바는 작년 US오픈이 최고 성적이다. 투어 대회에서는 통산 9차례 정상에 올랐고, 올해만 3번 우승했다. 할레프는 2위를 유지했고, 케르버는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영국 선수로는 39년 만에...
'포스트 윌리엄스' 선두 주자로 떠오른 윔블던 챔피언 무구루사 2017-07-16 06:54:11
할레프(2위·루마니아) 등이 세계 1위를 놓고 케르버와 경쟁하고 있으나 이들은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다.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13위·라트비아)는 아직 20세로 어리고 좀 더 메이저 무대에서 성적을 내야 한다. 결국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무구루사가 춘추전국시대를 평정할 강력한 후보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4 08:00:06
투어 대회 CJ컵 출전권 확보 170713-0937 체육-0056 16:33 '괴력의 거포' 저지, 한국계 레프스나이더와 '절친' 170713-0953 체육-0057 16:43 한국,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 골프대회 우승 170713-0954 체육-0058 16:44 한국, 한일 아마추어 국가대표 골프 친선전서 패배 170713-0983 체육-0059 16:59...
[ 사진 송고 LIST ] 2017-07-13 17:00:01
박정호, 세컨 아이언 샷 07/13 16:53 서울 사진부 '괴물 신인' 에런 저지와 한국계 레프스나이더 07/13 16:54 서울 이상현 울산시 비전 2040 선포 07/13 16:54 서울 김용태 본관 진입 재시도하는 한수원 이사진 07/13 16:54 서울 이상현 광역시 승격 20주년 '성년 울산' 특별전 07/13 16:54...
'괴력의 거포' 저지, 한국계 레프스나이더와 '절친' 2017-07-13 16:33:53
입고 있는 티셔츠는 레프스나이더가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베이의 어린이 보호 기관을 돕고자 디자인에 일부 참여했다고 한다. 저지는 사진에 "이런 훌륭한 일을 도울 수 있어서 흥분된다"며 "모든 수익금은 'Kids Place in Tampa Bay'로 간다. 오늘 티셔츠 하나 사세요!"라고 적었다. 2개월 뒤에는 훈련하다가...
37세 비너스, 오스타펜코 꺾고 윔블던 4강…최고령 우승 도전(종합) 2017-07-12 07:49:33
할레프(2위·루마니아)를 2-1(6-7<2-7> 7-6<7-5> 6-4)로 꺾고 영국 선수로는 1978년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39년 만에 윔블던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할레프가 패하면서 이 대회가 끝난 뒤인 17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는 현재 3위인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새로운 세계 1위가 되는 것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
플리스코바, 체코 선수 최초로 여자테니스 세계 1위 2017-07-12 07:17:02
할레프가 4강에 오르면 1위가 될 수 없었지만 케르버가 16강, 할레프는 8강에서 각각 패한 덕에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역대 23번째 여자테니스 세계 1위 선수가 된 플리스코바는 키 186㎝ 장신으로 2009년부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정상에 처음...
37세 비너스, 20세 오스타펜코 꺾고 윔블던 4강 진출 2017-07-12 06:33:14
할레프(2위·루마니아)를 2-1(6-7<2-7> 7-6<7-5> 6-4)로 꺾고 영국 선수로는 1978년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39년 만에 윔블던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할레프가 패하면서 이 대회가 끝난 뒤인 17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는 현재 3위인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새로운 세계 1위가 되는 것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
'17살 차이' 윌리엄스-오스타펜코, 윔블던 8강서 맞대결 2017-07-11 11:37:22
할레프(2위·루마니아)의 69회와는 비교하기도 어려운 수치다. 또 상대 서브 게임을 가져오는 브레이크 횟수는 23회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 중이다. 16강에서도 오스타펜코와 나이가 같은 '17살 차이' 아나 코뉴흐(28위·크로아티아)를 꺾은 윌리엄스는 "오스타펜코는 프랑스오픈의 상승세가...
케르버, 윔블던테니스 16강서 탈락…세계 1위서도 밀려나 2017-07-10 22:21:25
할레프가 이 대회 4강에 오르면 다음 주 세계 1위는 할레프가 되고, 4강 이전에 탈락할 경우 1위 자리는 플리스코바 차지가 된다. 케르버는 지난해 9월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올해 1월 호주오픈 정상에 오른 세리나 윌리엄스(4위·미국)가 1위를 탈환했다가 케르버가 3월부터 한 달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