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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수치, 징역 4년 더해 총 6년 형…"무한정 가두려는 것"(종합2보) 2022-01-10 18:20:21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성명을 내고 "군정 법원 판결은 거짓 혐의에 대한 유죄 선고를 차근차근 쌓아 수치 고문이 무한정 감옥에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로버트슨 부국장은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군정 지도부는 여전히 수치 고문을 영원히 제거돼야 할 최대의 정치적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해 넘긴 미얀마 쿠데타…군부 '학살·초토화'에 희생자 1천400명 2022-01-02 07:00:04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SNS에 "비난을 뒷받침할 행동이 필요하다. 말만으론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군부에 대한 국제적인 무기 금수 조치가 유엔 안보리가 해야 할 일 중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역시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몽니'로 성사될 가능성이 작다. ◇...
손흥민 7호골…팀 패배 위기서 구하다 2021-12-20 17:03:07
디오구 조타에게 동점골, 후반 24분 앤드루 로버트슨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팀을 위기에서 구한 건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윙크스의 긴 침투 패스를 따라 리버풀 골대를 향해 달렸다.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가 이를 차내려 했으나 공은 그대로 뒤로 흘렀다. 속도가 붙은 손흥민이 ...
태국, 미얀마 소수민족 난민 600여명 송환…인권단체 '우려' 2021-12-20 10:37:39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미얀마군이 민간인을 목표물로 삼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면서 난민 송환을 서두르지 말라고 태국 정부에 촉구했다. 현지 구호단체에 따르면 현재 1천여명의 난민들이 미얀마쪽 접경 지역 곳곳에 머물며 국경을 넘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미얀마군과 KNU는 최근 접경 지역에서...
최저임금 50% 올린 터키…실질임금은 '뚝' 2021-12-17 17:28:07
비판했다. 찰리 로버트슨 르네상스캐피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전례가 없는 방식”이라며 “중세의 고리대금 정책은 더는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터키 의회는 물가 안정을 위해 매점매석 행위자에 대한 벌금 상·하한선을 증액하는 법안을 17일 통과시켰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확산?…뉴질랜드도 불참 선언 2021-12-07 11:19:10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 겸 체육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뉴질랜드도 외교적 수준에서는 올림픽에 불참할 것이라며 "우리는 장관급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하고 지난 10월 중국 측에도 우리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로버트슨 부총리는 그러나 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기로 한...
미·EU·노벨상위도 수치 징역형 비판…유엔, 미얀마군정 불인정 2021-12-07 10:51:11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이번 선고는 수치 고문이 이제 더는 자유로운 몸이 될 수 없다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과정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우려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총회는 미얀마 군사정권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유엔 대표 교체 보류 결정을 승인했다. 유엔 자격심사위원회가 지난 1일(현지시간)...
107일 만에 술 한잔…뉴질랜드 최대도시 봉쇄 해제 첫날 2021-12-03 16:15:48
83%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그랜드 로버트슨 부총리는 높은 접종률을 언급하면서 "전체 국민의 90% 이상이 어떤 것에 동의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며 뉴질랜드가 (접종완료자와 미접종자로) 분열됐다는 지적을 반박했다. 가디언은 교통신호형 경보체계가 시작된 이 날이 뉴질랜드의 일차적인 공중보건 전략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재개관 1주년 맞아 12월 대대적인 경품 이벤트 진행 2021-11-29 07:55:11
3박 숙박권,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 로버트슨 키 3박 숙박권,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리조트 2박 숙박권 등 해외 인기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을 선물로 준비했다. 여기에 49만원 상당의 아이초이스 스마트 멤버십, 메트로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10회 이용권, 이집트산 최고급 면 100수 린넨의 프리미엄 호텔 베딩...
태국, 캄보디아 반정부 인사 3명 잇따라 강제 송환…유엔 "개탄" 2021-11-23 17:24:50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로이터에 "캄보디아와 태국 권위주의 정권간 도피자들을 주고받는 협정이 이번에 전속력으로 작동했고, 이 과정에서 이들은 난민 보호와 난민 권리를 제멋대로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